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1271-프랑스 6 사진 1.png



 



영국이 프랑스 정부에 채널 해협을 통해 영국행 밀입국하는 이민자들을 통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영국으로 항해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프랑스가 국경을 폐쇄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는 최근 1,185명의 기록적인 밀입국자들이 소형 선박을 타고 해협을 가로질러 항해하여 영국에 도착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프랑스 정부에 돌리면서 강하게 질책했다.



1271-프랑스 6 사진 2.png



특히, 함께 해협을 건너려다 실종된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이주민이 소형 보트 카약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에 경악하면서 프랑스에 영국으로 건너가는 이민자의 흐름을 차단하여 영국으로 건너가는 흐름을 '차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존슨 총리는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가 작은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항해하는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해변을 차단하지 않았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존슨 총리는 이어 "영국은 안전하고 인도적인 방식으로 그들의 출발을 통제하고 바다에서 그들을 되돌려 보내고 싶지만 매우 어렵다. 따라서,프랑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출발하기 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록적인 일일 이민자 수가 영국 채널을 건너 영국에 도달하자, 존슨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에 대해 "주권과 영토를 밀수업자에게 양도했다'고 비난했다. 



1271-프랑스 6 사진 3.png



그는 이어 " 우리는 항상 프랑스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벨로루시와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서 볼 수 있듯이 유럽 전체는 이주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프랑스 해변에 집중해야 한다. 프랑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복도 끝의 문을 닫으면 반대편 복도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해협을 통해 영국에 입국하는 밀입국자 수는 11월의 경우 불과 15일만에 3,000 여명이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만도 11월 중순 현재까지 거의 24,000명이 영불 해협을 통해 영국으로 밀입국을 해와 2020년의 3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영국내에서는 프랑스 정부의 영국행 밀입자들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순찰을 강화하고 해변을 떠나는 이민자들의 '배나 보트'들을 막기 위해 프랑스에게 공급되는 5400만 파운드를 차단해야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정부는 영국으로부터 5400만 파운드를 받는 대가로 순찰을 강화해 프랑스 해변을 떠나는 이민자들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0일의 경우만도 영국 해안 경찰 당국은 22척의 보트에서 695명을 체포하거나 구조했지만, 프랑스 당국은 7척의 선박에서 255명만 을 막는 데 그쳤다.



다음 날인 아침에는 영국 해협 각지에서 30-50명씩 타고온 수 대의 보트가 발견되기도 했다. 



<사진: 영국 일간 데일리 매일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27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26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2
722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2
722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7
7223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1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114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19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17
7217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8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19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8
7212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8
7211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210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7
7209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