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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 삼부자+사계절.png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프랑스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지역별 소득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가구(상위 1%, 소득 최소 9000유로) 43% 수도권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상위 1% 고소득자는 1소비구성단위(성인 1 기준) 과세 소득 108670유로 이상으로 1가구의 경우 소득 9060유로, 4 가족 19020유로다. 일명 슈퍼 리치 불리는 최고 소득자 0,1% 소득 268350유로 이상이어야 한다. 1 가구 기준 소득 22360유로, 4 가족 46960유로다.



가장 부유한 10가구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프랑스에 살고 있다. 파리가 20%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센느가 10%. 비율은 최고 부유층으로 높아지며 프랑스 거주자 임원직은30% 차지한다. 프랑스전체 직위 비율 임원직은 18%.   



프랑스 2 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를 제외하면 부유층은 스위스 근방 국경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오뜨 사부에는 2%, 오앵은 1,2%, 앵은 1,3%. 동북부뿐만 아니라 모나코와 이탈리아 국경지역과 꼬트 다쥐르 남부 국경지역에도 고소득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결과로 프랑스 전체 가구의 자가비율은 59% 반면 고소득자의 자가비율은 86% 높다.



상위 1% 부유층 거의 절반(47,4%) 급여로 소득을 얻고 있지만 주요 소득 원천은 급여가 아닌 부동산이나 자산 증식이다. 부유층의 봉급 소득 비율은 20%이며 프랑스 전체 가구의 비율 3%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자산에 의한 소득 비율은 부유층이 22% 전체 가구의 5% 비해 4 이상 많다. 비율은 특히 코르시카와 프로방스 알프 꼬트 쥐르에서 30% 높았다.



프랑스 1 KFL 시티라인.png



고소득 가구의 프로필은 다양하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같이 고용이 밀집 지역의 경우 급여 소득이 높은 반면 고용이 적은 지역의 경우 자산 소득 같이 급여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소비구성단위에 따른 연간 가구소득(192800유로) 저밀도 지역(168190유로)보다 높았다.     



가구 구성별로 보면 고소득층 자녀가 없는 커플(37%) 60 이상(48%) 비율이 높다. 프랑스 전체 비율은 각각 24%, 40%. 독신 여성은 10% 전체 비율 20% 절반이며 남성은 동일하다. 한부모 가구는 4% 전체 11%보다 낮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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