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월 실업자 7,1% 상승했고, 일드 프랑스는 -9%까지 급락

by eknews10 posted May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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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월 실업자 7,1% 상승했고, 일드 프랑스는 -9%까지 급락



프랑스 3 실업자가7,1% 증가해 기록적 증가폭을 보였다. 코로나19 정국에서 이미 예견된 결과로 경제 불황이 노동시장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Dares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3 동안 고용국에 등록된 경제활동이 전무한 실업자(카테고리 A) 246000명으로 7,1% 상승해 누적 실업자는 3732500명으로 집계되었다. 1996 이후 최고치다



자가봉쇄가 시작된 3 17 이후 2주가 포함된 결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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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향후 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노동자 2 1명은 한시적 실업을 겪고 있고 수치는 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0 실업률이 10%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추세는 모든 연령대에 해당하며 특히 25 미만 청년 실업률은 1 이후 3월까지 1,1% 증가했다. 고용국에 등록된 카테고리B( 79시간 미만 노동자) 7% 급증했다. 반면 카테고리C(79시간 이상 노동자) -5,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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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계를 보면 더욱 우려스럽다. 카테고리A, B,C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 고용국 등록 자는 177500명으로 한달 동안 3,1% 증가해 2009 4(+86300)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모든 카테고리 노동자의 증가는 고용국 등록자는 +5,5% 급증한 것에 반해 탈퇴자는 -29% 급감한 것에서 비롯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파견 근로직과 단기 계약직의 노동계약이 끝났지만 자가봉쇄로 인해 새로운 단기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이 늘었고 상황은 빠르게 악화되었다.




가족수당 사회보장세 징수기관Urssaf 관장하는 중앙사회보장기구ACOS 따르면 3월의 고용율은 -22,6% 감소율 최고치를 기록해 앞선 기간 동안 나타났던 호전된 상황을 역전시켰다.   

    


따라서 1 동안 이상 계약직은 -5,8% 감소했으며 이는 특히 제조업 -7% 가장 명확하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건설업은 -5,6%, 3 산업은 -5,5%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일드 프랑스가 -9% 가장 타격을 받았으며 노르망디가 -6,6% 뒤를 이었다.



향후 전망도 비관적이다



프랑스 경제동향연구소OFCE 연구에 따르면 3 중순부터 5 중순까지  실업자 증가수는 46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이 최근 인정한 것처럼 2020년은 고용의 암흑기가 전망으로 정부는 새로운 실업보험을 적용하기 위해 노사정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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