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프랑스 6 가계소비가 전달 대비 0,1% 소폭 감소했다. 5월에 0,3% 상승했던 가계소비가 6월에 다시 감소한 것은 2분기 0,2% 낮은 성장률과 식료품 구입의 급감이 원인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락을 오갔던 구매력은 결과적으로 0% 머물렀다.


1분기 동안 꾸준히 0,2% 증가율을 유지했던 식료품 구입은 6 한달 동안-1,1%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과일과 채소 직접적 직접 소비되는 상품뿐만 아니라 농식품 산업에서 가공식품 재료관련 구매도 줄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알렸다.


반면 공산품 구입은 내구재 구입의 증가로 인해 전달 대비 0,2포인트 오른 0,7% 상승을 보였다. 또한 수송장비 판매는 2,5% 늘었으며 의류 직물 구매는 0,7% 증가했다. 하지만 가전제품 구입은 1,6% 감소했다.


에너지 소비는 전달 대비 +0,2% 소폭 상승했다. 가스와 전기 소비는 -2,1% 감소했지만 석유 소비가 2.9% 증가하면서 상쇄효과를 보았다.


가계 소비지수는 프랑스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다. 올해 2분기 성장률이 0,2% 머문 것은 가계소비가 정체가 가장 원인이다. 6월말 예상치 0,3% 미치지 못했다.


cosommation.jpg




정부의 추가적 가계 재정 지원 조치로 구매력이 소폭 상승했지만 소비는 제자리 걸음이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가계 소비가 정체현상을 면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2019 성장률은 1,3% 예상된다. 2018 1,7% 보다 다시 한번 감소한 수치다. . 


반면 투자는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유지되었다. 1분기 동안 0,5% 성장을 보였던 투자는 2분기에 0,9% 증가했다. 기업들의 사업 투자가 분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1,2% 집계되었다.


1분기에 0,3포인트 감소를 보였던 대외무역 수지는 2분기 동안 안정세를 유지했다. 수출은 0,2% 증가한 반면 수입은 0,1%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입은1분기의 1,1%보다 상당히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가 산정한 올해 성장률 1,4%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중앙은행과 OECD, IMF 그리고 유럽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3%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중 분쟁과 브렉시트 국제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9 유럽연합의 경기도 약화가 예상된다. 유럽위원회의 7 11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2019 성장률은 1,4%, 2020년은 1,6%. 또한 유로존은 각각 1,2% 1,4% 유럽연합 보다 낮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8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5
7207 오미크론 변종, 전세계 7,0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연말 휴가 방해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06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file 편집부 2022.03.15 36
7205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04 프랑스, 코로나19 감염 위증상자 입원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04 37
7203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37
7202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1 37
7201 프랑스,전체 국토 내 5G 통신망 보급에 박차 중 편집부 2022.03.08 38
7200 프랑스,오미크론 전파로 확진자 급증에도 방역지침 완화 file 편집부 2022.03.08 38
7199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8
719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97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96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7195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38
7194 佛 마크롱 대통령 재선에 프랑스의 EU 영향력 확대 전망 file 편집부 2022.05.03 39
7193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92 프랑스, 폴란드에 관측위성 2기 판매 계약 성공 file 편집부 2022.12.30 39
7191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39
7190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39
7189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39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