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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봉쇄 완화 조치 단행에 여전히 불안
5월 마지막 주 하루 평균 감염자 수 12,770 여명에 각종 변이 바이레스 발병에 우려


프랑스가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하루 평균 13,000 명대를 넘나들고 있는 데다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영국발 3 차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병하고 있어 6월 3일 봉쇄 (LDCK DOWN) 완화 조치 시행 예정에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는 5월 23일까지 코로나19 총 감염자 수가 5,820,918명으로 인구 10만명당 8,914명이고,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07,40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64.5명을 기록해 감염자대비 사망율은 1.8%에 이른다.

5월 17일에는 13,948명, 18일 2,063명, 19일 16,288명, 20일 18,780명이 감염되어 하루 평균 12,769.75명이 추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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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4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정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지난 3주간 이동 제한의 효과는 다소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한 달 내에 코로나19 일일 확진 사례가 2만 건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5월 17일부터 레스토랑, 영화관, 극장 및 박물관 영업이 재개되었고, 비필수 상점도 영업이 가능해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5월 26일, 중·고등학교는 6월 3일 재개방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실시하고 있는 야간 통금(오후 7시~다음날 오전 6시) 조치는 5월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프랑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 (B.1.351)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5월 3일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단행해 비필수 사업장으로 분류된 상점들과 술집, 헬스장, 박물관, 극장 등은 문을 닫았다.

2, 삼부자  + 퐁네트 교회 .png


그러나 봉쇄 완화 조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20일 프랑스 언론에 “코로나19 감염 건수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여전히 전염병의 정점에 있으며 계속 방역에 힘써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에서는 20일 기준 1276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침으로써, 인구 60%가 백신을 접종하는데 7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가 6740만명인 프랑스는 5월 중순까지 2000만명, 6월 중순까지 3000만명에게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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