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 해협에서 어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 해결에 영국이 너무 소극적이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프랑스 정부에게도 브렉시트 이후의 어업 권리에 대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한 영국과의 협상 속도가 지지부진한 것에 실망하고 있다.
프랑스 어업 협회는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의 해협에서 더 많은 어업 활동을 위한 허가 면허를 지연시키거나 거부하고 있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서 프랑스와 영국 해협의 봉쇄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해왔다.
.

프랑스 북부 지역 해양 수산 위원회(Regional Maritime Fisheries Committee)의 올리비에 르프레트르(Olivier Lepretre) 위원장은 지난 주 회담 결과에서도 영국 영해에서 프랑스 어선에 대한 어업 조업을 위한 면허가 발급되지 않았거나 극히 일부에게만 발급되어 브렉시트 이전에 해당 해협에서 어업활동을 해 왔던 프랑스 어민들의 대부분이 어업을 중단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는 이것이 영국과의 분쟁을 해결하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유럽연합(EU)이 너무 소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거나 관심이 적다면서 EU 집행위원회가 영국과의 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epretre는 "어업권 보장을 위한 협상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관리들은 영국이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이후 무역 협정을 준수하기를 거부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프랑스 해양 장관 Annick Girardin은 그래도 "이번 협상에서 조금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 해협에서의 어업 활동을 위한 면허 취득을 위한 협상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분쟁은 영국 연안에서 6~12해리 떨어진 영국 영해와 해협의 왕실 종속국인 저지 연안의 바다에서 어업을 할 수 있는 면허 발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랑스 어부들은 영국 정부가  6-12해리 수역에서 조업을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프랑스 어선들이 조업을 원하는 어선들만큼 승인을 거부해 지난 몇 달동안 프랑스 어부들의 수익이 브렉시트이전보다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분개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9 프랑스 언론이 돌아 본 프랑스 2022년 10대 주요 뉴스 file admin_2017 2022.12.31 53
7028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admin_2017 2022.08.22 54
7027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file admin_2017 2022.04.05 56
702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admin_2017 2022.05.17 56
7025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admin_2017 2022.06.14 56
7024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admin_2017 2022.06.20 56
7023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admin_2017 2022.06.14 59
7022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admin_2017 2022.03.09 62
7021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admin_2017 2022.04.27 63
7020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admin_2017 2022.06.20 64
7019 프랑스 스마트폰 판매의 32%가 삼성으로 '1위' file admin_2017 2022.03.09 65
7018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admin_2017 2022.06.20 65
7017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admin_2017 2022.07.07 73
7016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admin_2017 2023.02.07 75
7015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admin_2017 2022.06.14 76
7014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admin_2017 2022.07.07 78
7013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file admin_2017 2022.05.11 82
7012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admin_2017 2022.08.25 110
7011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admin_2017 2022.06.20 121
7010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admin_2017 2021.11.16 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1 Next ›
/ 3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