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주도 7개국,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 수출신용보증 중단 추진

프랑스, 영국 등 유럽 7개국은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중단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14일 공식 발족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프랑스가 주도하고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및 스웨덴 등 6개 EU 회원국과 영국 등 총 7개국이 참여중이다.

프랑스 1 KFL & 태동관.png


이니셔티브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2021년 쉐일 오일, 타르 샌드 탐사 등 비전통적 화석연료, 2025년 석유, 2035년 가스 프로젝트의 수출신용보증을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트럭, 대형선박, 디젤기차, 비행기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수단 및 기계류 등은 이번 이니셔티브 대상에서 제외된다.

OECD 회원국의 수출신용보증 가운데 약 35%가 화석연료 프로젝트인 반면, 프랑스의 경우 2%에 불과, 이니셔티브를 통한 프랑스의 환경개선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프랑스는 다른 EU 회원국과 미국 등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면 화석연료 프로젝트 지원 중단을 통한 기후 변화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한편, 벨기에는 13일(화) 대두 및 팜 오일 기반 바이오디젤 사용 금지 계획을 발표했다.

벨기에 정부 발표에 따르면, 팜 오일 기반 바이오디젤의 사용은 2022년 중반, 대두 바이오디젤은 2023년부터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2019~2020년 벨기에의 팜 오일 바이오디젤 사용량은 총 2억3,100만 리터로 1년간 10배 증가한 가운데, 팜 오일 생산 과정에 수반되는 삼림 및 생물다양성 훼손, 인권침해 등을 우려한 조치이다.

또한, 환경 및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팜 오일과 대두의 바이오디젤 원료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산업계에 차세대 바이어디젤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력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대세 에너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총 전력 생산량은 1만685TWh(테라와트시)로 전년보다 0.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천연가스 발전량은 전년보다 5.6% 증가한 2928TWh(전체 발전량의 27.4%), 석탄 발전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2710TWh(전체 발전량의 25.4%)로 집계됐다.

이에 천연가스 발전량은 역대 최고치를 넘어 석탄발전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최대 발전연료’ 지위에 올랐다. 

미국이 전년보다 188.9TWh를 늘리며 흐름을 주도했고 우리나라(34.3TWh)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천연가스 수입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현대냉동.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럽 4 마스크.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8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4
716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4
7166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5
7165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5
7164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63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5
7162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45
7161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46
7160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47
7159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58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8
7157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48
7156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49
7155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49
7154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49
7153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49
7152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151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0
7150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49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