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와 영국, 불법 이민 근절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


프랑스와 영국은 7월 20일 공동 국경에서의 해협을 통한 해상 횡단 불법 이민자와의 전쟁에서 협력 강화에 합의해 단속을 집중키로 했다. 해협을 통한 불법 해상 횡단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해안을 따라 경찰을 강화하고, 감시 기술을 배치하고, 영국은 이에대한 재정적 투자를 약속했다. 프랑스와 영국은 이날 불법 이민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한 여러 조치에 합의했다.
영국 내무부에 따르면 이 조치는 지난 7월 19일 최소 430명의 이민자들이 영국으로 가기 위해 해협을 건너면서 하루 불법 이민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영국과 프랑스의 내무장관들은 7월 21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합의를 하고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양측은 임시보트를 이용한 해상 횡단 현상에 주력해 공동경계에서의 불법이민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공동선언문에는 "현장에 배치된 경찰과 헌병의 수를 두 배로 늘림으로써 프랑스 해안을 따라 경찰의 존재를 강화하고 프랑스 해안의 범위를 더욱 개선하고 특히 공중 감시의 개발을 통해 횡단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과 감시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선언문에는 또한,해협 연안을 따라 있는 주요 교통 인프라 수준에서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장비에 대한 투자도 언급해 도로를 통한 불법 이민 단속도 강화할 것임을 예고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영국은 프랑스를 지원하기 위해 2021~2022년에 6,270만 유로의 재정적 투자를 통해, 불법 이민 단속을 위한 인공지능적 기술 방법을 개발해 국겨에 배치하여 해안 불법 이민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양국 정부는 "불법 이민을 억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며 범죄 조직과의 싸움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영국과 EU 간의 재입국 협정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의원들은 망명 시스템 개혁에 관한 법안을 개정해 불법 입국을 원하는 이주민들이 받는 형을 현재 6개월에서 4년으로 늘릴 계획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난경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8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5
7167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6
7166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6
7165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7
7164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63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8
7162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161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49
7160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159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158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7157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0
7156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55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1
7154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1
7153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152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51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50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2
7149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