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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FP

 

 

 

보르도에 유럽에서 가장 큰 도개교(열리는 다리)가 완공되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보르도 시장인 알랭 쥐페와 함께 이 다리의 완공식에 참석하여, 보르도에서 48년간 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자크 샤반 - 델마에 대한 자신의 경의를 표했다. 이 다리의 이름 샤반-델마는 위대한 레지스탕이었고, 프랑스 군대의 가장 젊은 장교였으며, 보르도에서 오래 시장을 지낸 뒤 국회의장을 거쳐 국무총리를 지냈던 샤반 델마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117미터 너비에, 443미터 길이, 55미터 높이의 웅장하고 위용을 자랑하는 이 도개교는 유럽 최대 규모다. 다리를 받치는 77미터 높이의 철탑을 통해 매우 특징적인 외양을 가진 이 다리는 갸론(Garonne)과 보르도를 이어주는 5번째 차도교로 2009년 10월에 공사가 착공된 이후, 3년 반만에 완공되었다. 이 다리는 보르도 북쪽과 지롱드지역을 이어주면서 보르도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새로운 다리를 만드는 데는 1억5천6백만유로가 들어갔으며 정부가 15%, 보르도시가 70% 나머지는 도와 지방정부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보르도의회는 현 시장 알랭 쥐페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 다리의 이름에 전시장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완공식 이후 사흘간 이어지는 축제가 끝난 후, 다리는 본격적으로 18일(월)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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