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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국가채무도 120%에 육박해 유로존 국가들중에 높아 금리인상시 재정부담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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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비금융권 기업들의 부채가 급증하면서 국내총생산(GDP)의 160%이상이어서, 금리인상이 이어지면 경제 위기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많은 부채를 지고 있는 프랑스 기업들은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기조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의 국가채무가 2021년말 현재 116.4%(같은 기간 한국 49.2%)로 매우 높아 역시 금리 인상시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코로나 이전부터 높은 수치를 기록한 프랑스 비금융기업의 부채는 2019년 4분기~2021년 3분기 동안 국내총생산(GDP)의 14%를 늘렸다.

이에따라 지난 2021년 3분기 말 기준, 프랑스 비금융기업의 GDP 대비 부채는 160%에 육박했고, 2022년 1분기에는 이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대부분 변동금리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다가올 금리 인상 시기에 이자 부담이 올라갈 것이다.

아직은 높지 않은 유럽·미국의 정책 금리 수준으로 프랑스 기업의 대출 상환 불안감은 높지 않지만,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기조와 금리인상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재정난이 매우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코로나 이전부터 부채 상황에 어려움을 느꼈던 좀비 기업을 중심으로 프랑스 기업의 고 부채 비율은 주시해야 할 변수다.

이들 좀비 기업들은 최근 원자재 상승으로 마진 압박까지 시달릴 수 있는 데다가 금리가 인상되면 원리금 상황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부도율 상승 위험을 대비, 유로존 정크본드 시장에 대한 경계감도 높여야 한다고 분석가들은 조언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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