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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프랑스가 영국이 공유 수역 바다에 하수 원수를 배출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럽 ​​의회의 프랑스 의원들은 영국의 하수 원수를 공유수로 배출하는 것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유럽연합(EU)에 촉구하고 있다고 AFP 통신을 인용해 프랑스 언론 france24가 전했다. 

세 명의 주요 프랑스 의원은 EU 환경 위원 Virginijus Sinkevicius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양 생물다양성과 어패류 산업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다고 말했다.

어업 위원회 위원장 피에르 칼레스킨트(Pierre Karleskind), 위원회 위원이자 노르망디 지역 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스테파니 욘-쿠르탱(Stephanie Yon-Courtin), 전 프랑스 장관 나탈리 루아조(Nathalie Loiseau)는 지난주 대규모 하수를 영국 바다로 퍼뜨리는 것에 관한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Yon-Courtin은 성명에서 "영국의 반복적인 폐수 관리 소홀로 인해 환경, 어부들의 경제 활동, 시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험에 처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영국이 EU를 떠난 후 더 이상 EU 환경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환경 보호에 관한 조항이 포함된 유엔 해양법 협약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질 기준을 낮추기로 결정했다면서 EU가 모든 정치적, 법적 수단을 사용해 중단하도록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영국의 오수처리 시설은 호우로 침수되어 홍수의 위험이 있는 경우 미처리 하수를 바다와 강으로 일시적으로 방류하고 있다. 환경 운동가들은 그러한 배출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규제 기관인 Ofwat와 영국 정부의 환경청은 하수를 무단으로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여러 상수도 회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여름 휴가철에 영국 해변의 바다에서 수영하지 말라는 오염 경고는 미처리 하수가 방출되기 때문에 영국 정부가 물 회사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압력을 가중시켰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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