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195.jpeg

 

작년 말부터 시행된 가스요금 동결책으로 인한 손실액이 소비자에게 부담될 전망이다.

지난 9, 프랑스 관보는 작년 말에 가스요금이 동결되면서 프랑스 대표 에너지 기업인 GDF Suez에 발생한 2 9천만 유로의 손실을 오는 12월부터 18개월 동안 소비자에게 부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기존 가스요금에 추가로 38유로를 더 지급해야 하며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가정은 5,10 유로의 추가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지난 6월말, GDF Suez 에너지 균형발전 위원회(CRE)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 7 1일부터 5%의 가스요금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7 4, TF1 TV에 출연한 쟝-막 애로 총리는 최근 잇달아 제기된 가스요금 인상안에 대해서 "가스요금은 지난 수년간 지나치게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라고 말하면서 "최근의 물가인상률인 2%를 넘어서는 가스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었다.

이어 7 10, 프랑스 국사원은 작년 말 푸랑수아 피용 정부가 시행한 가스요금 동결안을 취소했다.

프랑스 내 가스요금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21% 인상었으며, 2005년 이후 무려 61%에 달하는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 AFOC 등은 "국제 원유가의 인상 폭만 가스요금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인하 폭은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나섰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88%에 해당하는 170만 가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8 이혼한 두 아빠, 자녀를 만날 권리를 요구하며 기중기 시위(1면) file eknews09 2013.02.18 7100
7327 유럽 최대의 도개교, 샤반-델마교 (보르도) 완공 file eknews09 2013.03.18 7080
7326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7060
7325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7043
7324 KTX, 프랑스 SNCF 와 전문기술협력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07 6803
7323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3
7322 칸느 영화제, 10억원 호가 보석 도난등 사건들 잇달아... file eknews09 2013.05.20 6791
7321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59
7320 튀니지 반 프랑스 시위 <프랑스는 간섭마라 > file eknews09 2013.02.11 6752
7319 프랑스 최고의 사치품인 칠기 공예품을 만난다. file eknews 2014.05.25 6722
7318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뒷얘기 다룬 책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0.04 6685
7317 프랑스 학술단체, "GMO 옥수수 실험, 신뢰할 수 없다."(1면) file eknews09 2012.10.22 6671
7316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69
7315 프랑스서 슈퍼 박테리아 의심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6.06 6648
7314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file eknews09 2012.07.09 6618
7313 현재 빠리의 피나코텍에서 열리고 있는 클림트의 시대 (Au temps de KLIMT) file eknews 2015.03.16 6614
7312 일드프랑스 지역, 프랑스에서 가장 출생률 높아. file eknews09 2013.02.18 6596
7311 프랑스, 대중교통 파업 기간 동안 출근길 일 평균 1시간 이상 더 걸려 file eknews10 2020.02.11 6580
7310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6502
7309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file eknews09 2012.08.13 648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