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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 해협에서 어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 해결에 영국이 너무 소극적이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프랑스 정부에게도 브렉시트 이후의 어업 권리에 대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한 영국과의 협상 속도가 지지부진한 것에 실망하고 있다.
프랑스 어업 협회는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의 해협에서 더 많은 어업 활동을 위한 허가 면허를 지연시키거나 거부하고 있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서 프랑스와 영국 해협의 봉쇄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해왔다.
.

프랑스 북부 지역 해양 수산 위원회(Regional Maritime Fisheries Committee)의 올리비에 르프레트르(Olivier Lepretre) 위원장은 지난 주 회담 결과에서도 영국 영해에서 프랑스 어선에 대한 어업 조업을 위한 면허가 발급되지 않았거나 극히 일부에게만 발급되어 브렉시트 이전에 해당 해협에서 어업활동을 해 왔던 프랑스 어민들의 대부분이 어업을 중단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는 이것이 영국과의 분쟁을 해결하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유럽연합(EU)이 너무 소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거나 관심이 적다면서 EU 집행위원회가 영국과의 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epretre는 "어업권 보장을 위한 협상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관리들은 영국이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이후 무역 협정을 준수하기를 거부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프랑스 해양 장관 Annick Girardin은 그래도 "이번 협상에서 조금의 진전이 있었다"면서 "프랑스 어부들이 영국 해협에서의 어업 활동을 위한 면허 취득을 위한 협상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분쟁은 영국 연안에서 6~12해리 떨어진 영국 영해와 해협의 왕실 종속국인 저지 연안의 바다에서 어업을 할 수 있는 면허 발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랑스 어부들은 영국 정부가  6-12해리 수역에서 조업을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프랑스 어선들이 조업을 원하는 어선들만큼 승인을 거부해 지난 몇 달동안 프랑스 어부들의 수익이 브렉시트이전보다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분개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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