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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에서 지난 7주동안 매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열렸던 건강증 반대(안티-헬스 패스) 운동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건강 통행증에 반대하는 시위에는 파리에서 14,500명을 포함하여 총 159,484명이 모였으며, 이는 7주 연속으로 참가한 인원들중에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내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파리에서 14,500명을 포함하여 총 159,484명이 8월 28일 토요일 프랑스에서 7주 연속 문서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지만 매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파리에서 14,700명을 포함하여 175,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내무부에 의해 확인되었다.
도시별 집계를 게시하는 The Yellow number는 프랑스에서 최소 319,290명의 시위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추정치 또한 지난 주말 당시 집계된 357,100명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사진: 2021년 8월 28일 몽펠리에에서 건강증과 특정 직업에 대한 예방 접종 의무에 반대하는 시위>.





대중과 접촉하는 직원에게 건강 진단서 의무화

8월 30일부터 대중과 접촉하는 주요 노선 열차에서 대중과 접촉하는 직원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 직원, 식당 및 영화관, 박물관 등 문화 장소의 직원은 건강 패스가 필수이다.
11월 15일까지 고용주는 직원 출입증의 유효성을 확인해야 한다. 이 의무는 또한 노동부가 지정한 모든 "장소, 시설, 서비스 또는 이벤트", 특히 술집, 극장, 버스 또는 지역 간 비행기, 놀이 공원, 동물원, 박람회 및 특정 쇼핑 센터에서 일하는 자원 봉사자에게도 적용된다.
8월 29일 정부 대변인 Gabriel Attal은 "유연성, 교육학, 질주, 관용의 주간"을 약속했지만 "분명히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당신이 시설의 관리자이고 헬스 패스를 통제하고 적용하는 것을 분명히 원하지 않는다면 먼저 경고, 공식 통지 및 잠재적으로 행정적 폐쇄에 노출된다."고 덧붙였다.
9월 30일부터 견습생을 포함한 미성년자 직원도 최신 정보를 받아야 한다. 건강 패스는 완전한 예방 접종 일정, 72시간 미만의 음성 테스트 또는 Covid-19 회복 증명서에 의해 검증된다.
이 건강증이 없는 직원은 휴가, 재택 근무, 패스가 필요 없는 직책에 배정되거나 무급으로 정직될 수 있다.

ANDRH(National Association of Human Resources Directors)의 부사장인 Benoit Serre는 "백신을 접종한 프랑스인이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면서 "몇 주가 지나도" 일부 직원이 "아직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다면 회사는 고용계약 정지 시스템에 들어가는 등 무거운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말했다. 

8월 29일 현재 보건국에 따르면 4,800만 명 이상의 프랑스인이 최소 1회 접종(전체 인구의 71.8%)을 받았고 4,350만 명(64.6%) 이상의 사람들이 완전한 백신 접종 일정을 받았다. 

특정 직원에 대한 의무 건강 패스는 특히 프랑스 철도 SNCF에도 적용된다. 철도 그룹 대변인은 AFP에 "헬스 패스에 영향을 받는 직원의 70%가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운송 계획을 100%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 통행증 의무는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떼제베(TGV), 시외 열차 및 국제 열차에서 운행하는 철도 보안 관제사 및 대리인에게 적용되지만 청소 또는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청 회사의 직원에게도 적용되며 총 "5,000명 이상의 직원"이 해당된다.

그러나 이 조치로 SUD 노조가 8월 3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발표햇지만, 강한 비판을 받고 있어 노조 대표인 데이비드 페레이라(David Pereira)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중단과 정리해고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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