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경제 성장률, 2020년은 -9%에 이어 2021년과 2022년은 약 5% 내외 전망


프랑스 경제가 바이러스 확산 정도와 백신접종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COVID-19 직전까지 회복하는 데에는 2022년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0년 프랑스 경제는 코로나19으로 두 번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기존의 산업이 침체기를 맞았고, 새로운 산업들이 급속도로 부상했다. 

이로인해 2021년 프랑스 경제는 기업의 파산 가속화, 실업률의 상승, 구매력 변화 및 저축률에 따라 빈부격차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등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반면,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친환경, 건강, 안전과 관련된 산업들은 빠른 속도로 부상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어, 다양한 변수들도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손실을 감당하며 펼친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가계 구매력의 타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프랑스인들은 정부의 재정 정책이 지속적이지 못할 것이고, 코로나19의 확산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에 미치는 타격도 커질 것이라는 불안에 재정정책이 축소된 후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프랑스 중앙은행과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현지 일간지 Le monde, Le Figaro, Les echos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 경제성장률(GDP)이 -9%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경제는 2020년 3월~5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첫 번째 전국봉쇄조치로 역사적인 침체를 겪었으나, 봉쇄해제 이후 3분기에 크게 반등(3분기 GDP 성장률 +18%)할 수 있었다.하지만 최근 4분기 들어 바이러스의 2차 확산과 두 번째 봉쇄조치로 다시 한번 침체기(-4%)를 경험하게 되었다. 다행히 11월 말 상점 영업이 허용되고 연말 소비가 증폭되면서 10월에 시작된 두 번째 봉쇄조치의 여파는 상반기에 비해 양호한 수준에 머물렀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쉽사리 종식되지 못하고, 백신 접종 또한 2021년 말까지는 광범위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과 2022년의 GDP 성장률은 약 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프랑스 경제상황이 2019년 말 수준을 되찾을 수 있는 시기는 바이러스 확산 정도와 백신접종속도 등 변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2022년 중순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8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7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73
7146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79
7145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5
7144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5
7143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12
7142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0
714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40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1
7139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77
7138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7137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file 편집부 2022.09.27 80
7136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135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34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09
7133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7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0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