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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현재까지 주로 전기차 개발에 집중해왔던 프랑스가 한국,독일 등 다른국가들에 비해 늦은감은 있지만,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에너지 개발에  적극 참여를 밝히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소 에너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구체화되고 있고 연구개발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편성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유럽연합(EU) 2050년까지의 기후중립(탄소배출량 제로)목표를 위한 수소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 물을 전기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적으로 생산 설비와 충전 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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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적극적인 수소에너지 개발의지에 발맞춰 프랑스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이 유럽 및 프랑스는 화학공정 부산물로 만드는 수소가 아닌 그린수소 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수소는 재생 에너지 추출 과정의 특성상 버리게 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저장기술이 중요하고 풍력과 태양열을 중요하게 사용하게 된다.

프랑스 수소 및 연료전지 연합 (Afhypac)에 따르면 프랑스는 2018년 6월 수소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약 1억 유로 규모의‘수소연료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전계획안은 ① 수전해 기술을 통한 산업용 수소생산, ② 수소 모빌리티 기술 발전,③ 상호연결망이 없는 지역(ZNI)의 재생자율시스템 구축이 중심이다.

그중 수소자동차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상용화 비전으로는 2023년까지 영업용 소형차량 5000대와 영업용 대형교통수단(버스, 트럭, 열차, 선박) 200대 및 수소연료 충전소 100곳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2028년까지 소형차량 2만~5만 대, 대형교통수단 8백~2천대, 수소연료 충전소 400~1,0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가로 총 8천만 유로 규모의 수소충전소 43개와 158개의 중형교통 충전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월 26일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자동차 산업 구제기금 80억 유로를 발표하며, 2025년까지 프랑스를 유럽최대의 클린카 생산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수소차 연구개발에 1억5000만 유로를 투입하기로 했고 지난 7월 2일 Renault, PSA, Faurecia 등 기업이 내놓은 27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Faurecia의 경우 수소 저장비용 감소 연구, Renault의 경우 트럭 등 중장비 수소차량 개발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별로 소규모 프로젝트는 100만 유로, 대형 프로젝트는 1300만 유로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와같은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계획에 힘입어 프랑스는 2035년까지 30 테라와트시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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