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업 및 경제의 디지털화위해 중소기업 지원

by 편집부 posted Apr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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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업 및 경제의 디지털화위해 중소기업 지원 




독일이 중소기업 디지털화 투자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유도해 그동안의 숙원 사업이던 산업 및 경제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독일은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디지털 경제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독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독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여건상 디지털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는 그 속도가 더딘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등 업무와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지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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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요 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지난 해 7월 21일 특별 정상회의에서 EU 경제회복기금 7500억 유로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고, 이 기금은 2021년 2월 12일부터 EU 회원국별 할당액에 맞게 지급이 시작됐다. 

해당 기금 중 6725억 유로는 보조금 3125억 유로, 대출금 3600억 유로로 각국의 경제회복 및 복원력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고, 나머지 775억은 통합정책 강화(475억 유로), 투자확대(50억 유로), 유럽 농촌개발 지원(56억 유로),공정전환기금(100 유로),EU시민보호(19억 유로)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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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경제회복기금의 주 사용 목적 중에 주목할 점은 기금을 받은 국가들이 할당 기금의 최소 37%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그리고 20%는 디지털 경제 촉진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EU 국가들이 향후 유럽의 경제 회복과 유지를 위해서 기후 보호와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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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우는 EU로 부터 할당받은 경제회복기금 227.17억 유로에 기타 재원을 충원한 총 293억 유로를 경제회복을 위한 자금으로 운용할 예정이며, 이 중 25.2%에 해당하는 73억9790만 유로를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기반 구축(5G, 클라우드 등), 산업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자동차산업, 철도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디지털화를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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