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젊은층 코로나 19 감염 확산,
중증 환자 비율도 점차 높아져
젊은층 감염자 수, 전체 감염자 비율에 2 배이상 차지,백신 접종 해야만 강조


독일 내 신규 감염자 수가 재차 증가하는 가운데 젊은층의 코로나 19 감염 비율이 현저하게 높고,더불어 중증 환자의 평균 연령대도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청년층의 낮은 백신 접종율에 대해 경고받고 있다.
독일 질병관리본부 로베르트-코흐 연구소(Robert Koch-Institut, 이하 RKI)의 발표를 인용한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 보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코로나 19 4차 대유행으로 계속해서 독일 내 신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청년층의 감염 비율이 눈에 띄게 높은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6일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7일 감염지수 10만명당 115명에 달했다. 이는 독일 전체 감염지수인 66과 비교했을 때 두 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현재 독일 주(州)별 감염지수 격차가 크긴 하지만 다른 연령층에 비해 청년층의 현저히 높은 감염율은 위험한 단계라고 RKI 는 분석했다.  
코로나 위중증, 치명률이 높은 독일 내 고령층은 지금까지 대부분 백신을 접종한 상태이다. 4차 대유행으로 현재 60대 이상 7일 감염지수가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높은 접종율 덕분에 현재 10만명당 17 건으로 적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RKI는 청년층의 높은 감염율에 대한 원인을 무엇보다도 감소하고 있는 백신 접종 희망자 수라고 분석하고 있다. 3G-규칙이 발표된 후에도 지난 주와 비교하여 독일 국민의 백신 접종율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약 6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약 60%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바로 전 주에 1차 접종율은 64%였고 2차 접종자는 58%로 한 주동안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RKI 분석에 따르면 증가하고 있는 청년층의 감염율은 중증환자 병상 자료에서도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중증 병상에서 치료받고 있는 평균 연령은 77세였는데, 8월 말의 중증 환자 평균 연령은 46-48세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RKI는 현재 중증 환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독일 내 중증 환자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35세-59세 연령대에는 주목해야 한다고 RKI 측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RKI는 분석을 통해 중증환자 문제에 대해 백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코로나 중증환자들 가운데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이고, 돌파감염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77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97
9776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5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4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3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2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1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0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4
9769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51
9768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67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66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5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4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3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2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1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0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59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