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기업들 출고가 인상 예고로 식료품 물가 또 오른다

 

최근 다시 독일의 식료품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독일 내 소비자들은 몇 달 내로 재차 오르는 식료품 가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독일 경제 연구소(Ifo)는 “올해 말 점차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Ifo의 지난 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모든 식료품 회사들이 가격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가격 인상 예정 지수는 100점 만점에 98.9점에 달하며 거의 모든 종류의 식료품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Ifo는 예상했다고 독일 일간지 벨트(Welt)가 보도했다.

이 점수는 기업들 중 몇 퍼센트의 기업들이 가격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합계는 가격을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비율을 계산하고 반대로 가격을 낮출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비율을 뺀 숫자이다. 

모든 기업들이 가격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면 합계는 100점이고, 모든 기업들이 가격을 내린다면 -100점으로 계산된다.

또한 소매점들도 대부분의 응답자 중 대다수가 가격을 인상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소매점의 경우 가격 인상 예정 지수는 78.6점으로 이전 조사에서의 75.5점보다 약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Ifo 경기 전문가 티모 볼메어스호이저(Timo Wollmershäuser)는 “이와 함께 물가상승률도 우선 재차 고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6월 마지막 주 연방 통계청은 6월의 독일 인플레이션 수치를 7.6%라고 발표했다. 인상 속도가 조금 주춤하곤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식료품의 경우 평균적으로 12.7%가 올라 매우 큰 인상폭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이번 연구 결과에서 Ifo는 연말에 인플레이션 지수가 점차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볼메어스호이저는 “몇몇의 분야에서 생산이 소비를 앞서면서 가격 인상 예정 지수가 이미 두 차례 내렸기 때문에 이와 함께 물가 인상률이 점차 내려갈 수도 있다. 여기에 해당되는 분야는 산업(이전 66.7/현재 59.7), 건축업(이전 56/현재 50), 도매상(이전 68.1/현재 57.4)이 속해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1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50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6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8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6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7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20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5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2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9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8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4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4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36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7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