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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7세 이상의 근로자들 점차 늘어 백만명 이상 기록 



1290-독일 2 사진.png



독일에서 정년 퇴직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는 노인 인구가 늘어 67세 이상의 근로자들 수가 작년 105만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67세 이상의 근로자들 중 21만7천명은 사회 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 직장에서 근무 중으로 일반 시간제 근무나 전일제 근무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83만 5천여명의 67세 이상 근로자들은 이른바 미니잡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체 근로자들 수보다 합계가 많은 이유는 사회 보험 가입이 되어있는 근로자들 중 만 명 가량이 미니잡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정부 측은 설명했다.



독일 연방 정부 발표를 인용한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 보도에 따르면 작년에 노년 노동 인구 수는 급격히 증가해 2010년에는 67세 이상의 근로자들은 약 68만 5천명이었고, 2015년에는 79만 2천명, 2018년 96만8천명에서 2021년에는 105만명까지 크게 늘었다.  



노년층 근로자 수 증가의 원인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좌파당 소속 연방의회 의원 죄렌펠만(Soren Pellmann)은 “현재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연금으로 삶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마음 아픈 증가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가 원인에 대한 다른 견해도 존재한다. 쾰른 독일 경제 연구소(IW Koln)는 정년을 넘긴 노동 인구 중 대학 졸업을 한 비율이 37%로 현재 평균 대학 졸업자 비율인 27%를 훌쩍 넘긴다는 것을 하나의 이유로 꼽고 있다.



또한 노동을 하는 동기 중에 “일자리에서의 즐거움“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수입보다 더 큰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에도 연구소는 주목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노동을 하는 노년층이 노동을 하지 않는 노년층보다 훨씬 높은 수입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소 측은 강조하며 부수입이 큰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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