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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 한독 과 배치과.png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제 3차 국가 봉쇄 가능성 경고했던 독일 정부, 국가 봉쇄 조치와  단계적 완화 조치를병행 실시
          AstraZeneca 백신 접종의 경우, 올 연말경에 남은 다른 종류의 백신 추가 접종의 가능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신규 감염자 수가 최근 감소세에서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제3 차 국가 봉쇄 가능성을 경고했던 독일 정부가 3월 3일  국가 봉쇄 조치와 5단계 완화 조치를 병행한다.

독일, 봉쇄조치 5단계로 완화해 4월 말정도까지 연장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16개 주지사들은 지난 3일 7시간에 걸치는 등 고심 끝에 봉쇄 조치와 완화 조치 둘 다 병행를 해서 4월 말정도 까지 단계적으로 완화를 시행해 가기로 결정했다.

다만, 만약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3일 연속 상승한다면 비상브레이크가 작동해 다시 지금까지 지속해온 전면봉쇄 조처가 되살아나게 된다.

고용주에게 가능하다면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조처는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3월8일부터는 일반 의원에서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3월 말부터는 가정의와 전문의도 대대적으로 백신 접종에 나선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의 최근  일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월 20일 9,164명에서 21일 7,676명, 22일 4,369명, 23일 3,883명,, 24일 8,007명, 25일 11,869명, 26일 9,997명, 27일 9,762명, 28일 7,890명에 이어 , 3월 1일 4,732명, 2일 3,943명까지 급락했다가  3일 9.019명 , 3일 11,912명, 4일 10.580명으로 다시 점점 증가하고 있다.

3월 5일까지 독일 내 총 누적 감염자수는 2,482,52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962.44명이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71,50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85.33명이며 사망률은 2.88%이다.

유럽 주요국들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누적 감염자 수가  체코(11334.39명),포르투칼(7860.25명),스페인(6795.32명),벨기에(6599.28명), 스웨덴(6471.21명),스위스(6383.11명),네델란드(6280.53명),영국(6118.65명), 프랑스(5547.74명), 오스트리아(4994.57명), 이탈리아(4741.21명), 폴란드(4457.11명), 헝가리(4321.46명),루마니아(4089.80명)로 독일의 경우(2,962.44명)는 이들 국가들보다는 훨씬 낮은 상황이다.

독일 4 그린마트와 뽀빠이.png


봉쇄 조치 5 단계, 단계적으로 완화 실시

완화 조치 1단계로는 많은 학생들은 지난 주 등교를 시작했으며, 약 2개월 반 동안 영업하지 못했던 미용실은 지난 1일 다시 문을 여는 등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3월 8일부터 시행되는 완화 조치 2단계는 지금까지는 가구 외 1명과만 모임이 허용됐던 것을 2개 가구 5명까지 허용하기로 했고, 꽃집과 서점, 화원(원예시장) 등이 문을 열 수 있다.
네일샵이나 마사지샵, 운전학원, 비행학교 등도 음성인 진단검사 결과를 내보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완화 조치 3단계로는 역시 오는 8일부터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일 때 상점과 박물관, 동물원이 문을 열게 된다. 다만,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상 100명 미만인 지역에서는 상점이나 박물관, 동물원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허용된다.


완화조치 4단계로는 3월 22일부터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인 지역에서는 극장과 콘서트장이 문을 열 수 있고, 실내 비접촉 스포츠와 실외 접촉 스포츠가 허용된다.

레스토랑의 야외 영업도 가능해진다.

다만,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상 100명 미만인 지역에서도 예약하면, 야외에 한해 레스토랑 방문이 가능해진다. 당일 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극장이나 콘서트, 오페라하우스 방문이 가능하다.

독일 5 샹리-K MALL.png


마지막으로 5단계로는 4월 5일부터 4단계가 시행된 이후 2주간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에 머물면 실내 접촉스포츠가 허용되고 50명까지 참여하는 행사 개최도 가능해진다.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상 100명 미만이면 모든 상점이 인원 제한 속에 영업이 가능하다.

메르켈 , AstraZeneca 백신을 신뢰하고 접종해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AstraZeneca 백신을 신뢰하고 접종을 미루거나 거부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는 원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격적이기 때문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3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면서 " 3차 대유행으로 독일 전체에 다시 완전한 봉쇄 조처가 되지 않도록 슬기롭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스트리아 및 체코와 독일의 국경 폐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그는 자신에 대한 백신 접종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례가 돌아올 때 접종받겠다고 밝히면서  "취약계층과 고령자에 이어 직업적으로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이들에게 먼저 백신 접종을 제안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나보다는 아동 보육시설이나 초등학교 교사들이 먼저 접종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슈판 보건장관은 지난 20일 백신접종 관련 국민과의 대화에서, AstraZeneca 백신 접종자들은 연말 즈음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국민이 모두 접종을 받은 이후에 남은 백신이 있을 경우, mRNA 백신(바이온텍/화이저 또는 모더나 백신)을 문제없이 추가 접종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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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치추체크 파울-에얼리히 연구소(PEI) 소장은 백신 접종 이후 백신 효과를 증폭하기 위해 다른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집중치료 병상 점유율의 경우 지난 2월 23일 여전히 전주와 동일한 83%(등록된 총 26,881개 병상중 22,302개 사용중)이나, 이중 코로나19 환자는 3,037명으로 전주대비 315명이 감소했다.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중환자중 58%(1,767명)가 인공호흡기 치료중이다.

슈판 보건장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하 AZ백신) 65세 이상 접종 허용 요청
 

독일 슈판 보건장관은 3월 일(수) 독일 제1공영방송 ARD에서 AZ백신이 65세 이상 고연령층에도 효과가 있다는 영국 및 스코틀랜드 연구결과를 토대로 백신위원회(STIKO)에 AZ백신에 대한 접종허용 연령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고, 이를 반영한 권고안이 향후 수일 내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슈판 장관은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라 2차 접종기간을 바이온텍/화이자 백신의 경우 기존의 4~6주에서 6주로 확정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9~12주에서 12주로 확정하여, 1차 접종자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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