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독일 데이터 보호 사무관이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이유로 구글에 오디오 파일 청취 금지 결정을 통보했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구글은 구글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저장된 사용자의 오디오 파일을 사용해 인공지능 시스템의 대화능력을 개선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오디오 파일은 대화 녹취 및 분석에 참여하는 구글 직원이 청취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두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달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해 네덜란드어로 녹음된 오디오 파일들이 벨기에 방송사 VRT에 입수되어 보도된 후 본격적인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오디오 파일들은 사용자의 연애사와 아이들과 관련된 사적 내용 및 주소 등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요하네스 카스파(Johannes Caspar) 함부르크 데이터 보호 사무관은 81일부터 3개월 간 구글의 오디오 파일 청취를 금지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청취금지 결정을 통보 받은 구글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선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이 있었는지 내부 감사에 들어가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카스파 사무관은 구글에 소속된 직원들이 민감한 사적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포함된 사적 영역을 침범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제공하는 디지털 장치들이 사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더 로컬(The Loca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5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93
975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5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5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5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5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2
975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19
975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43
975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4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4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4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7
974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4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4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4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3
974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4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