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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23년 말까지 이자율이 두 배로 증가 경고

영국 물가 상승 지속해서 내년 1월에는 13%-14%까지 도달 우려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가 상승하는 물가 기간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제기되면서, 2023년 봄까지 이자율이 현재의 두 배 이상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1299-영국 1 사진.png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9.4%에서 10.1%로 상승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9.8%보다 높은 수치였으며 시장은 영란은행(BOE)에서 2023년 3월까지 금리를 3.75%로 인상해야 했다.

전 영란은행 금리결정위원회 Andrew Sentance씨는 " 영란은행의 대응이 상당히 느려 인플레이션의 급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말까지 금리를 3~4%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최근 물가상승률 자료에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은 이미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인플레이션 급증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행했다.

이번 달 0.5% 포인트 인상은 199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1.75%까지 끌어올렸다.

7월의 인플렌이션 발표 전에 전문가들은  9월에 0.75% 인상보다는 0.5% 포인트 상승을 예상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석유와 밀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이미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추가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급증을 경험한 것은 영국만이 아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 물가지수가 두 자릿수에 도달한 것은 G7 선진국 중 영국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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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택배.png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6월의 40년 최고치인 9.1%에서 7월에 8.5%로 떨어진 후 이미 다시 완화되어 가고 있다.

도이치방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산제이 라자는 " 영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MPC(통화정책위원회)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나빴다"고 말했다.

그는 임대료 및 기타 주택 관련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음식 및 에너지 비용 급증은 요식업 등 서비스 및 레저에 연쇄 반응을 보여 전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7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장 큰 동인인 식품 가격 상승에 대해 "아마도 더 높은 가격 인상이 나타날 것이다."고 덧붙이면서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적어도 2023년 2분기 말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영란은행도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13%에 도달한 후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aja는 '불행한' 데이터로 금리 결정자가 올해 0.5% 포인트씩 여러 차례 인상리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혜미-양승희.png

 

파운드화는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에 따라 달러 대비 거의 $1.2065로 하락했다.

영란은행은 올해 말부터 시작하여 2023년까지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Vanda Research의 글로벌 거시 전략가인 Viraj Patel은 "현재 파운드화는 영국의 경기 침체 위험과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 CPI 지표는 영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하락하고 있는 영국 스털링화도 더이상 하락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향후 금리인상이 반복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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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10월에 13%를 넘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HSB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헤어(Chris Hare)는 이후 에너지 가격 상한이 인상될 경우 1월에는 약 14%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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