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0.9.111)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

 

영국인의 최대 관심사는 생활비,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후 위기로 조사 되었다.

생활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성인의 절반(49%)은 식품 구매를 줄이고 5명 중 2명(43%)은 가정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혜미-양승희.png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인들은 한 주만에 37%가 증가했으며, 63%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아예 난방이나 냉방을 끈 것으로 조사 되었다.

통계청이 6월 22일에서 7월 3일 사이에 영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약 49%가 생활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쇼핑 카트에 식료품을 더 적게 담았다고 밝혀 이는 지난 12일의 43%에서 증가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또한 5명 중 2명(43%)은 증가하는 에너지 요금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는데, 이는 이전 기간에 37%가 그렇다고 답한 것보다 더 많아졌다.

10명 중 9명은 이전 조사와 마찬가지로 지난 한 달 동안 생활비가 상승했지만 에너지, 연료 및 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11월의 62%에서 상승했다고 응답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난방 및 주택 운영을 위한 에너지 가격은 4월 초에 54% 인상되었으며 현재 평균 가구는 가격 상한선에 따라 연간 £1,971를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Cornwall Insight에서 발표한 새롭고 더 높은 예측에 따르면 한도는 10월에 3,244파운드, 1월에는 3,363파운드로 오를 수 있다.

 

혜미_분식.jpg

 

지난 1년 동안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냐는 질문에 약 63%는 난방을 끄고 지내며 51%는 밤에 열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커튼을 닫았다고 응답했다.

빈 방에서 라디에이터를 끄는 것은 46%의 사람들이 채택한 조치였으며 44%는 가전 제품을 대기 상태로, 40%는 더 낮은 온도에서 옷을 세탁했다.

약 15%는 위의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거의 2/3는 비필수품에 대한 지출을 줄였으며 5명 중 2명은 더 나은 거래를 위해 더 많이 쇼핑하고 있었다.

 

혜미_택배.png

 

이번 조사에서도 41%의 영국인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조사 사이에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생계비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약 78%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57%는 환경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모든 가정은 생활비 위기를 돕기 위한 정부 패키지에 따라 이번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에너지 요금에 대해 £400 할인을 받게 되며 일부는 가정 형평에 650파운드의 생활비를 받기 시작하고 있고, 첫 번째 할부는 다음 주에, 다른 하나는 가을에 지급된다.

한편, 연금 수급자는 £30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장애 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은 £150를 받게 된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485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2
12484 영국, 개발도상국 상품에 무관세 적용 품목 확대 file 편집부 2022.08.24 96
12483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12482 영국, 최초의 ‘2가 백신’ 승인 국가 file 편집부 2022.08.24 64
12481 영국,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럽 국가중에서 최고 file 편집부 2022.08.24 86
12480 영국, 2023년 말까지 이자율이 두 배로 증가 경고 file 편집부 2022.08.24 86
12479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수, 지속적인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8.10 118
12478 7월 영국 평균 주택 가격, 13년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2.08.10 166
12477 영란은행(BOE),영국 올해 경기 침체에 빠질 것 경고 file 편집부 2022.08.10 106
12476 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27년만에 최대 폭인 0.5% 발표 file 편집부 2022.08.10 73
12475 영국 중앙은행,성장 둔화로 8월 금리인상 결정에 고민(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5
12474 영국 도버 통과 대륙행, 프랑스 문제로 지연 증가해(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105
12473 영국 인플레이션,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5
12472 영국인 및 영국 거주자, 스페인 입국 조건 강화해(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113
12471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469 영국 pub, 지난 10년동안 7,000여개 문닫아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1
12468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3
12467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12466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