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0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일시 해고자 복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가가치세 감면 실시

영국의 재무 장관인 리시 수낙(Rishi Sunak)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가 타격을 받으면서  대량 실업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300억 파운드를 들여 부가가치세를 감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226-영국 속보 4 사진 1.png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또한 정부는 10월에 고용 휴직 정책이 끝난 뒤에도, 3 개월동안 일시 해고 상태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을 경우 한 명당 1,000파운드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수낙 장관은 8월 한달 동안 외식을 할 경우 50% 할인을 해준다는 정책 발표와 동시에, “위기가 우리 앞에 놓여 있더라도 아무도 희망 없이 방치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원에서 밝혔다.

그는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이 될 것이라는 이유로 10월 이후에도 휴직 정책을 연장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수낙 장관은 이어 “절대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실업을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받아들일 것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세금 인상에 대한 가능성과 대출에 대한 자세한 상황들은 정부의 가을 예산안 발표에서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일시 해고자 복직시 정부 지원 확대해

만약 모든 일시적 해고자가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게 된다면 ‘회사 복귀 보너스’에 들어가는 비용은 94억 파운드 정도로 추정된다. 

수낙 장관은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 지 설명하면서 “당신이 만약 고용주이고,일시 해고된 사람을 1월까지 계속 고용한다면, 정부에서는 직원 한 명당 1,000파운드의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다”라고덧붙였다. 이어 리시 장관은 “이러한 정책은 단순히 직장에 복귀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책이다. 기업이 지원금을 받으려면, 오는 11월부터 3개월 동안 직원들에게 월급이 최소520 파운드(국민 보험최저소득에 달하는 금액)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식당 등 서비스 산업 장려위해
이용 고객 50% 할인하고 부가세 감면


리시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경제를 재활성화하기위한 일련의 조치로써 '외식장려' 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발표했다.

리시 장관은 7월 1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6개월동안 기존의 20% 였던 음식, 숙박, 관광지에 대한 부가가치세(VAT)를 5%로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감면 정책은 “식당 내 식사를 하거나 뜨거운 식품을 포장하는 레스토랑, 카페 및 주점(Pub)을 포함하여 호텔, 민박(B&B), 캠프장(야영지), 캐러밴(이동식주택)지역 및 관광명소-영화관, 테마파크, 동물원”에 적용될 것이라 덧붙였다.

8월 한 달 동안 등록된 곳에서 외식을 할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식당 계신 청구서의 50%만 지급), 또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어린이를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1인당 최대 10파운드까지 할인된다. 

그는 이와 같은 감면을 발표하면서 " 영국은 Covid-19로인한 특이한 상황에 처해있고 창의적으로 대처해야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게다가 리시 장관은 “40억 파운드의 예산이 24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5억 파운드의 예산이 들어간 '외식 장려 (Eat Out to Help Out)할인'으로180만 개의 일자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시행조치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업처는 7월 13일 월요일에 열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한다.

리시 장관은 “매주 8월 해당 사업처는 자금회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주중 5일이내에 해당 계좌로 자금을 조달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서비스 산업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호의적으로 맞이하였으며, 수낙 장관의 청년층을 위한 수천 개의 고용창출과 같은 조치로 실업률을 저지하기위한 계획 또한 반겼다. 

그러나 영국 서비스산업 최고경영자 협회 Kate Nicholls는 “이와 같은 조치가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며 여전히 중요한 당면과제가 남아있다”고 전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임대료 부채인데, 여전히 많은 사업군이 폐쇄 상황에 처해있다.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기 전에 정부 보조가 필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실업자 등록 수,1986년 이후 최대 기록

아넬리세 도즈는 하원 의원들에게 "지역에 따른 추가적인 락다운으로 인해 다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기업들을 위한 융통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아직 대규모 해고 조치를 대비할 시간이 있다.이러한 정책은 영국 국민들에 대한 정부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실업자 등록 수가 6월에 300만 명을 넘어설 예정이었는데, 이것은‘1986년 이후 기록적인 실업률’이라고 언급했다.

1226-영국 속보 4 사진 2.jpg

올해 7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일시 휴직(급여 80% 지원)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이미 10월(9월 70%,10월 60%)까지 연장되었고,현재 약 930만 명의 근로자들이 정부로부터 임금의 80%에 해당하는 최대 2500 파운드 이내의 지원을 받고 있다..

8월부터 고용주는 국민 보험과 연금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이러한 세금 납부 비율은 9월이 되면 임금의 10%를, 10월이 되면 임금의 20%대를 납부해야 한다.

수낙 장관은 “일자리 촉진 계획”의 일환으로 21억 파운드를 투입해 청년층에게 기회를 창출하기로 발표했다.이 지원금은 장기적 실업 가능성이 있는 16-24세 사이의 청년들에게 6개월짜리실습혜택을 제공하는 용도이다.

1226-영국 속보 4 사진 3.jpg


부동산 정책 활성화를 위해 인지세 감면

그리고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38억 파운드를 투자해 인지세도 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인지세는 최대 50만 파운드 한도 내에서 면제될 수 있다.

잉글란드와 북아일란드에서 기존 집값 £300,000 이상의 부동산 매입시 취득 인지세 (stamp duty)를 징수 해왔으나 £500,000 까지7월8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인지세 면제를 실시한다.



1226-영국 속보 4 사진 4.jpg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조치들도 리시 수낙 장관의 발표에 포함되었다.

* 배기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30억 파운드의 계획 일환으로,에너지 절약형 가정을 개선하는 곳에 
  최대 5천 파운드의 작업 보조금 제공
* 영국 청년들에게 3만 개 자리의 신입 연수생을 제공하고 1,000 파운드를 지급한다는 서약서
* 예술 및 문화 유산 부문에 대한 16억 파운드에 달하는 대출 및 보조금 지급
*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2배 채용,추가 일자리 고용에 3천 2백만 파운드 투자,직업 훈련 센터
  에 1,700만 파운드 추가 투자
* 직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세금 감면 

노동당 의원인 아넬리세 도즈(Shadow Annaliese Dodds)는 리시 수낙 장관은 특정 분야에서 계속 휴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6 판아시아-유로저널 단독 H.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8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3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