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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05 영국 식당 8월 50% 할인판매.png

판데믹 속 첫 주택 구매자, 
변화된 부동산 시장에 고려해야 할 사항 많아


영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락다운(봉쇄 조치)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지역에 따라 재확산으로 봉쇄가 확대되고있어 경기침체가 2분기 연속되자,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는 데에 시간이 걸릴 듯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모기지 승인이 증가하였고 일부 지역 내 주택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적은 보증금(Deposit)을 가진 생애 첫 주택구매 희망자들을 위한 주택 융자금(Mortgage) 비율이 다소 완화되었다.

주택 가격의 하락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낮은 모기지 금리로 인하여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월세를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첫 주택 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경기침체가 지속되거나 경기회복이 느려진다면, 특히 2차 코로나 팬데믹을 맞게 된다면 경기 하락이 더해지면서 실업자 수가 증가할 수 밖에 없어 그들에 의한 주택 융자금 미지급으로 은행의 압류가 증가해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어 보증금마저 잃을 수도 있다.   

반면, 락다운이 야기한 재택근무 확대로 통근 교통비 및 외식비 등의 지출 감소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이 더 많은 저축을 할 수 있게끔 하였다. 

영국 06 양승회 & 유로여행사.png

실제로 노팅엄 빌딩 협회(Nottingham Building Society)의 연구에 의하면 첫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거의 25%가 락다운 기간 내 더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었다. 

20%의 응답자는 판데믹 동안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에 첫 구매를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 이는 영란 은행(Bank of England)이 올 3월 기준 금리를 사상 최저인 0.1%로 책정한 것과 연관이 있다.그리고 연말까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50만 파운드 미만의 주택에 대한 인지세 전면 면제는 주택 구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서, 주택 시장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이다.

주택 첫 구매자들은 본인들에게 옳은 집을 찾는 것부터 어떤 종류의 모기지가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까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요구되는 주택 구매 보증금의 금액?

주택 구입 시, 일반적으로 주택 금액의 10%가 예금으로 요구된다. 

예컨대 20만 파운드의 주택 구입 시 2만 파운드의 예금이 요구된다. 예금은 최소 5%가 요구될 수 있으나 현재 이 비율은 드물며, 평균 예금은 실제로 15%이다.

Land Registry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기준 영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31,855 파운드이며 이는 15% 예금이 35,000 파운드라는 것을 뜻한다.

L&C Mortgages의 부국장인 David Hollingworth는 ‘충분한 예금을 보유하는 것은 차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주며, 특히 주택 첫 구매자들이 명심해야할 사항이다’고 언급하였다.

<사진: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 전재>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인턴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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