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95)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영국의 부동산 가격이 금리인상이 반복되면서 10-15%까지 폭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되었다. 

1303-영국 4 사진(표 숫자는 모두 타이핑칠 것 없음).png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금융 위기, Brexit, Covid 및 생활비 위기를 포함한 많은 충격을 견뎌 왔다.

영란은행(BoE)은 새 총리의 미니예산 하루 전날에 이자율을 0.5%포인트 인상한 2.25%로 단행했고 10월에도 다시 0.5%에서 1%까지 사이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시장은 기준금리가 내년에 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대출 기관은 현재 2년 고정 거래에 대해 약 4%를 청구하고 있다.

은행 산업 기관인 UK Finance는 2023년에 종료되는 고정 금리 거래의 수가 거의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급격한 증가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Rishi Sunak의 인지세 휴가를 활용한 차용인 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0 %'에 가까운 금리가 물가를 뒷받침했지만, 0.99% 모기지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고, 머지 않아 차용인에게 8, 9 또는 10%가 부과될 수 있게 되었다.

이에따라 수백만 명이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락하는 시장에 팔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게다가, 고물가와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많은 가계의 생계가 생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데다가 금리마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영국 내 수백만 가구만 매월 모게지(주택융자 대출금)를 갚을 여력이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모기지 채무 불이행의 물결이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은행과 건물 사회에서 대차대조표에 부실 부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 년간의 쉬운 돈으로 영국 자산은 엄청나게 고평가되었다. 

1997년 평균 주택 비용은 평균 임금의 3.55배였으나 오늘날에는 소득의 9.1배이다.

Credit Suisse는 현재 가격의 10~15%의 폭락을 예상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은 위기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지금부터 내년 말까지 약 210만 건의 고정 모기지 거래가 만료되면서, 차용인들은 기존 수정 사항이 종료될 때 훨씬 더 높은 상환액에 직면할 것이 거의 확실되고 있어 더욱더 불안감에 휩쌓이고 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예측에 따르면 일반적인 주택 구매자는 한 달에 수백 파운드를 더 지불해야 해서, 과도한 재정을 가진 많은 가족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며 그 중 일부는 의심의 여지없이 채무 불이행을 강요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745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44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3
12743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2
12742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41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2
12740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3
1273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8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7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5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은 약 35,000파운드로 5.8% 인상되어 (직업별 평균 연령 제시: 3월 6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4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33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new 편집부 2024.04.23 3
12732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731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78
12730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28
12729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728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2
12727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6
12726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9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