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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재오픈 업종, 코로나 확산에 8월 15일이후로 연기
9월에 학교 수업 재개위해 PUB 등 다시 문 닫아야 건의 제기돼, 확진자 확대지역에 봉쇄 완화 조치 유보

 영국 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 질병에 취약한 2백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3월부터 자택에 머무는 대신 8월부터는 출퇴근을 재개할 수 있게 된 반면 웨일스는 8월 16일부터 이행된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은 3월부터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받아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얼굴 마스크를 착용했던 사람들은 장기 이식을 받은 적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사람들, 화학 요법 혹은 방사선 항암치료 환자, 심한 호흡기질환을 가진 사람들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경우이지만, 방역을 거친 후 일터로 이제 돌아갈 수 있으며, 외부에 있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이러한 고위험군도 더 이상 정부로부터 제공되는 약제 및 식품 배달을 받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잉글랜드 북서부의 블랙번과 다웬, 레스터와 루튼에서는 안면 마스크 착용을 게속해야하며웨일스에 사는 취약군들은 앞으로 2주 더 안면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그러나 맥밀란 암 자선 단체는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불안해한다고 밝혔다.

맥밀란 암 자선 단체의 이브 바이른은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이 이 상황이 정말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건강과 일 사이에서 불가능한 선택으로 직장으로 복귀를 해야한다면 정부가 꼭 필요한 보호장치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긴급 과학자문위원회의 그레이엄 메들리 회원은 9월에 학교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다시 PUB(술집) 등의 문을 닫는 것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8월 재오픈 예정인 업종들, 8월 15일까지 불가능 

금요일인 7월 31일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주말부터 시작하는 잉글랜드 전역의 추가적인 봉쇄 완화 조치를 발표했으나, 곧 2주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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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유보 조치를 통해 카지노, 볼링장, 스케이트장 및 가까운 접촉을 해야 하는 서비스 업종, 실내 공연, 운동경기장과 회의장에서의 대규모 군집에 대한 시험, 30명 이상이 모이는 결혼식 피로연 확장, 눈썹과 속눈썹 등 실 시술을 포함한 안면 미용 시술 서비스들은 적어도 8월 15일까지 재개할 수 없다. 

그레이트 맨체스터, 란카셔 동쪽, 그리고 요크셔의 서쪽 일부 지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갑자기 다수 발생하자 정부는 이 지역에 새로운 제재를 적용했고, 이 제재는 결국 잉글랜드의 봉쇄 완화 유보로 이어졌다. 

이 제재는 두 개 이상의 가정이 집 내부에서 혹은 개인 정원에서라도 만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포함한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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