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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G7 정상 회담서 빈곤국에 코비드 백신 약속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2월 19일에 개최된 G7 온라인 정상 회담에서 영국의 잉여 백신의 대부분을 빈곤국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또한 그는 부유한 국가들이, 미래에 발생 가능한 신종 질병에 대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한 ‘100일 목표’를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은 4억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주문했으며, 모든 성인의 백신 접종 후 많은 백신이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빈곤 퇴치 운동가들은 영국의 대처가 충분치 않다고 말하고 있다.

잉여 백신의 분배양 및 시기에 대한 결정은 각 장관들이 공급망 및 가을에 추가 접종이 필요한 지에 대한 여부를 고려하여 올해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Financial Times에 부유한 국가들이 현재 백신 공급량의 최대 4~5%를 가난한 국가에 제공해야한다고 언급하였다.

제임스 클리벌리 영국 외무부 장관은 BBC 라디오 4의 Today 프로그램에서 영국은 그보다 훨씬 더 큰 수치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영국 정부가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선의를 위한 세계적인 추동력’이 될 것이며 일부 국가와는 달리 영국은 다른 국가에 대한 백신 공급 약속을 ‘단기 외교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하지만 그는 현재로서는 공급이 언제 이루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백신의 보다 광범위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잉여 백신의 절반 이상이 UN 산하 Covax로 이동할 계획이다. 

영국 정부는 이 계획에 £5억4800만을 기부했으며 미국은 12월에 $40억(£29억)을 약속하였다. 영국은 거의 1700만명의 사람들이 현재 최소 1차 접종을 하였으며 이 중 573,724명은 2차 접종 시행 중이다. 

코비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적 경쟁에서, 많은 연구에 큰 지원을 한 많은 부유한 국가가 필요 이상의 백신을 구입했다. 

빈곤 퇴치 그룹 One Campaign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일본, 영국, 미국 및 EU는 이미 30억개 이상의 백신을 확보하였는데 이는 전체 인구가 2번의 복용량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12억개가 더 많은 수치이다. 

영국은 또한 UN이 주도하는 빈곤국에 백신을 제공하려는 프로그램인 Covax에 £5억4800만을 기부하였는데 One Campaign 관계자들은 영국이 실제로 기부하려는 복용량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원한다고 하였다. 

전세계 130여개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들 국가의 의료 종사자들은 여전히 높은 위험에 처해있다. 

또한 Cova 계획이 효과가 있더라도 각 국가 인구의 20%만 접종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는 부유한 국가에서 예측되는 집단 면역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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