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7 영국 1 면 TAKE AWAY 광고.png


영국, 재정 적자 증가세로 세금 인상 가능 높아

영국 국가부채 2020년말 현재 GDP의 97%, 재정 지출 증가에 고소득자 중심으로 세금 인상 가능
 
영국 권 대표 부동산.png
 

영국 정부가 팬데믹 지원 비용 등으로 사용한 차용금이 지난 1월에만도 88억 파운드(한화 약 13조 8천억 원)로,1993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1월 최대치 재정 지출을 기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 차용금이 세금 수령액 및 기타 소득을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매년 1월은 자진신고 납세가 이루어지는 주요한 세수 증가의 달이다. 

영국 06 H MART & 라파런던.png

그러나 올해 세수는 10억 파운드 (한화 약 1조 5천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정부는 유급휴가조치 등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197억 파운드(한화 약 30조 9천억 원) 이상을 사용했다.

영국 통계청은 올 회계연도에서 현재까지의 정부 차용금은 작년에 비해 2,220억 파운드(한화 약 345조 원) 오른 2,706억 파운드(한화 약 424조 5천억 원)라고 발표했다.

한편 영국 예산감사청은 회계연도가 끝나는 3월 정부의 총 차용금이 3,935억 파운드(한화 약 617조 3천억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영국 03 쏠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 국가 부채,GDP의 97%로 지속 증가 가능
 
경제 연구 컨설팅 회사인 Pantheon Macroeconomics의 영국 담당 Samuel Tombs 수석과학자는 “차용금 액수 자체는 예상치보다 적지만, 이러한 수치를 통해 3차 봉쇄를 거치면서도 국가 경제가 잘 버텨주었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자 지불금이 매년 줄어들고 있고, 유럽연합 예산에도 더 이상 기여하지 않으니 2020년 1월 총 22억 파운드(한화 약 3조 4천억 원)를 아낀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Rishi Sunak 재무장관은 “팬데믹 시작 이후 일자리 보전과 사업장 지원을 위해 2,800억 파운드(한화 약 439조 원)를 투자한 것이다”며 국가 위기에서 꼭 필요한 지출이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튼튼한 공공재원을 통해 이 위기를 철저하게 극복할 것이며, 경제 회복이 시작되면 다시 안전한 공공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부의 차용금 증가는 국채의 증가로 이어져, 현재 영국 정부의 부채는 2조 110억 파운드(한화 약 3,310조 원)를 기록 중이다. 영국의 총 국가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97.6%로 1960년도 이후로 처음 관측되는 수준이다. 

영국 통계청은 팬데믹이 공공재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분명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파악되지도 않았다”며, 예상 세수 및 차용금의 규모는 아주 불명확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세금 인상 불가피
 

오는 3월 3일에는 연간 정부 예산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두고 Tombs 수석과학자는 “재무장관은 발표를 통해 2021-22 회계연도에서 국민총생산(GDP)의 약 10%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차용금 반환 계획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재무장관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인구고령화와 보수당의 압박으로 세금 지출에 관한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는 2022년쯤 막대한 세금 증가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4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한편 예산안 발표와 관련해 영국 재정연구소는 “이번 재무보고서 발표는 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목표로 하지만, 공공재원 항목을 수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재정연구소의 Paul Johnson 소장은 Rishi Sunak 재무장관에 대해 “봉쇄정책으로 인한 일자리 및 사업장 지원과, 경제 재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금 인상이 예측되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지원과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판아시아.png

유럽 3 YBM & 현대냉동.png

유럽 5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472 옥스포드 백신,새 변이에 대한 효과 유무 관계없이 접종 권유 편집부 2021.02.22 553
471 영국이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보이고 있어 편집부 2021.02.22 506
470 보리스 존슨, G7 정상 회담서 빈곤국에 코비드 백신 약속 편집부 2021.02.22 402
469 영국 3 번째 봉쇄, 5 단계 제재안 발표로 대부분의 업종 불만 높아 file 편집부 2021.02.22 717
468 영국 55 개 지역,Covid 감염률이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1.03.01 406
» 영국, 재정 적자 증가세로 세금 인상 가능 높아 file 편집부 2021.03.01 407
466 영국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반입되는 상품 통관검사 받아야 file 편집부 2021.03.01 418
465 영국, 브렉시트로 약 950억 파운드 손실 영향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21.03.01 543
464 영국 주택 가격, 인지세 휴가 완료 전에 6 월 이후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1.03.01 521
463 영국NHS, 코로나 환자 치료로 일상적 치료는 절반 수준 file 편집부 2021.03.15 607
462 런던 동부 공립학교, 명문 사립 이튼컬리지 제치고 옥스브릿지 최다 진학 file 편집부 2021.03.15 677
461 내년 카운슬 텍스,1993년 이후 최대 상승폭 예상 file 편집부 2021.03.15 622
460 영국, 1월 對EU 상품수출 38% 폭락하고 월 GDP 2.9% 감소 file 편집부 2021.03.15 419
459 영국 상가 중심지, 지방세 항소 기각으로 인한 타격 편집부 2021.03.29 563
458 영국 전체적으로 감염세 정체, 전체 1/3지역은 증가세 편집부 2021.03.29 575
457 영국 의회, 코로나 봉쇄 정책을 9월까지 연장 가능성 열어 *** file 편집부 2021.03.29 770
456 영국,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충돌 중 file 편집부 2021.03.29 693
455 영국 정부, 40개국에서 여행자 입국 불허 발표 file 편집부 2021.04.05 625
454 영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혈전 발생율 낮아 file 편집부 2021.04.05 756
453 보증금 5% 주택융자 재실시, 조건 엄격하고 이자 높아 편집부 2021.04.05 813
Board Pagination ‹ Prev 1 ...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