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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수백만 가구, 올 겨울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에 고통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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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회사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다면 올 겨울 수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끔찍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Scottish Power의 CEO인 Keith Anderson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10월 에너지 요금이 연간 £2,500에서 £3,000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 공급업체와 많은 고객이 요금을 지불할 수 없는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기관인 Ofgem에 새로운 가격 상한선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공급업체가 무너지거나 외국 소유 기업이 시장을 떠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Anderson은 3주 전 하원 위원회와의 솔직한 대화에서 "영국의 수백만 가구가 이번 10월에 에너지 요금이 1,000파운드 정도가 증액 될 수 있어 사용을 줄여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 가정에 에너지 요금으로 200파운드를 제공하려는 정부의 계획(상환해야 할 금액)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erson은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 영국 가구의 약 40%, 잠재적으로 천만 가구가 이번 겨울에 연료 빈곤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격 상한선은 10월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부는 4월에 잉글랜드의 의회 세금 시스템을 통해 150파운드의 추가 경감을 제공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고객이 에너지 요금에 대해 200파운드의 리베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무상 지원이 아니라 2023년 4월부터 5년간 연간 40파운드씩 갚아야 한다.



Scottish Power는 또한 Ofgem이 10월 발효 예정인 새로운 에너지 가격 상한선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 회사가 더 큰 손실을 입게 되어 파산하는 등 에너지 시장에 더 많은 파장이 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도매 휘발유 가격은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격히 하락했으나,많은 에너지 회사들이 이번 겨울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미 현재 공급단가나 구매 가격 수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구입해 놓았다.



Ofgem이 새로운 상한선을 설정할 때 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일부 기업은 시장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추가적인 고통이나 붕괴로 위협하는 상당한 손실로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Scottish Power는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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