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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가정 40% 정도, 올 10월부터 에너지 빈곤에 직면 예상



 소득이 충분치 않는 가정의 경우, 전체 수입의 1/6을 에너지 값으로 지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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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 가정의 약 10%가 연료 빈곤에 시달리고 있지만, 10월 연료비 인상이후 가계의  40%가 연료 빈곤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자들은 영국 가정 10명 중 4명 정도가 연말 이전에 연료 빈곤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정말 끔찍한' 겨울에 직면한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의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2,200만 영국 가구에 대한 고정 기간 계약이 아닌 에너지 비용은 Ofgem 가격 상한선이 마지막으로 검토된 4월에 연간 평균 £2,000 미만으로 54% 증가했다.



에너지 관계자들은 10월부터 가격 상한선이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이로 인해 일반 가정은 연간 £600을 더 지불하게 될 수 있다.



E.ON, EDF, Scottish Power 및 Centrica(British Gas 소유) 등 영국 최대 에너지 일부 회사 최고 경영자들은 의회에 출석해 영국 가정의 에너지 한도가 다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소득층 사람들이 올 가을부터 '정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E.ON의 CEO인 Michael Lewis는 Ofgem이 한도를 다시 한 번 높인다면 최대 40%의 가구가 10월부터 연료 빈곤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MP에게 자신의 회사가 '고객의 지불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부채가 50% 또는 8억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cottish Power의 CEO인 Keith Anderson은 "연료 빈곤은 가계가 평균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고 있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지난 한 주 동안에만도에너지 요금 지불이 어려운 8,000여명의 고객들이 전화를 걸어 문의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월에 가격 상한이 인상된다면 더 가난하고 취약한 많은 가구, 특히 선불 계량기에 있는 가구가 '끔찍한' 청구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ntrica의 CEO인 Chris O'Shea는 정부의 개입과 지원이 없으면 상황이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고, EDF의 CEO인 Simone Rossi는 취약한 고객들은 소득의 6분의 1을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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