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5 영국 식당 8월 50% 할인판매.png

판데믹 속 첫 주택 구매자, 
변화된 부동산 시장에 고려해야 할 사항 많아


영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락다운(봉쇄 조치)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지역에 따라 재확산으로 봉쇄가 확대되고있어 경기침체가 2분기 연속되자,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는 데에 시간이 걸릴 듯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모기지 승인이 증가하였고 일부 지역 내 주택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적은 보증금(Deposit)을 가진 생애 첫 주택구매 희망자들을 위한 주택 융자금(Mortgage) 비율이 다소 완화되었다.

주택 가격의 하락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낮은 모기지 금리로 인하여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월세를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첫 주택 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경기침체가 지속되거나 경기회복이 느려진다면, 특히 2차 코로나 팬데믹을 맞게 된다면 경기 하락이 더해지면서 실업자 수가 증가할 수 밖에 없어 그들에 의한 주택 융자금 미지급으로 은행의 압류가 증가해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어 보증금마저 잃을 수도 있다.   

반면, 락다운이 야기한 재택근무 확대로 통근 교통비 및 외식비 등의 지출 감소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이 더 많은 저축을 할 수 있게끔 하였다. 

영국 06 양승회 & 유로여행사.png

실제로 노팅엄 빌딩 협회(Nottingham Building Society)의 연구에 의하면 첫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거의 25%가 락다운 기간 내 더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었다. 

20%의 응답자는 판데믹 동안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에 첫 구매를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는데 이는 영란 은행(Bank of England)이 올 3월 기준 금리를 사상 최저인 0.1%로 책정한 것과 연관이 있다.그리고 연말까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50만 파운드 미만의 주택에 대한 인지세 전면 면제는 주택 구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서, 주택 시장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이다.

주택 첫 구매자들은 본인들에게 옳은 집을 찾는 것부터 어떤 종류의 모기지가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까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요구되는 주택 구매 보증금의 금액?

주택 구입 시, 일반적으로 주택 금액의 10%가 예금으로 요구된다. 

예컨대 20만 파운드의 주택 구입 시 2만 파운드의 예금이 요구된다. 예금은 최소 5%가 요구될 수 있으나 현재 이 비율은 드물며, 평균 예금은 실제로 15%이다.

Land Registry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기준 영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31,855 파운드이며 이는 15% 예금이 35,000 파운드라는 것을 뜻한다.

L&C Mortgages의 부국장인 David Hollingworth는 ‘충분한 예금을 보유하는 것은 차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주며, 특히 주택 첫 구매자들이 명심해야할 사항이다’고 언급하였다.

<사진: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 전재>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인턴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 단독 홈페이지 2-1.png 유로저널 단독 홈페이지 2-2.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8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4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