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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모기지액 대출 가구, 
'높은 이자액'로 어려움 직면

* 미국 등 전세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나 경기 회복을 위해 방대한 자금 풀면서 금리인상 우려 대두 
* 영국 내 많은 주택 보유자, 모기지 전환시기 놓쳐 높은 이자율 더 부담
* 영국 주택 가격, 수요가 더 많아 더 상승 가능성 높아 


영국 은행 기준 금리가 0.1 %라는 최저치로 인하된 지 1 년이 경과되는 등 주택구입 융자(모기지,Mortgage) 금리가 현재 상대적으로 낮아 많은 사람들이 95%까지 주택 융자금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고 있지만, 이들중 많은 모기지 대부 가구들이 '높은 이자액'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 변화와 보험료 인상 등으로 모기지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모기지에 이어 비용마저 증가하고 있어 부담이 가증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앞다투어 코로나19으로 침제되거나 후퇴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막대한 돈을 터붓고 있어, 결국 이것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실업률이 하락하는 노동시장이 개선되는 경우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데, 이때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영국의 주택 가격이 버블상태인 데다가 주택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영국 정부의 '빚내서 주택 마련하라"는 정책이 발표되면서 95%까지 모기지를 받아 주택 구입이 늘고 있어 현재 주택시장은 과열되고 있지만, 금리가 인상될 때는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 모기지 대출 전문 기관인 Nationwide 자료에 따르면 영국 주택 가격은 코로나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1 년전과 대비해 예상을 뒤엎고 7.1% 상승했으며,4 월 가격이 3 월에 비해 2.1 % 오른 급등했다.

Nationwide는 봉쇄 기간 동안 저축이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은 일부 최초 구매자가 주택을 살 수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음을 의미하고, 주택 공급이 수요에 맞지 않아 가격이 계속 상승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주택 보유자 15%이상이 
모기지 전환없이 그대로 유지해 더 많은 이자 지급


또한, 이미 많은 무주택자들이 지난 1 분기에 인지제 혜택을 받기 위해 대거 구매함으로써, 95% 주택 융자 시스템 기간과 인지세 만료 후 거래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모기지 브로커 Boon Brokers가 주택 보유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이와같이 높은 융자금 상환으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주택 소유자의 상당 부분이 모기지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고 현재 금리를 낮추기 위해 모기지 소유자 7 명 중 1 명 (15 %)이 모기지를 전환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10 명 중 1 명 (9 %)이 마지막으로 모기지를 변경 한 지 10 년이 넘었고, 또 13 %는 5 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것은 4 명 중 1 명 (24 %)만이 현재의 모기지 거래에 묶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 기간 모기지를 전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모든 고정 이자율 기간이 종료되어 변동율로 전환 가능할 때다 훨씬 더 높은 이자율로 되돌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번거로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판이 좋은 모기지 브로커를 통해 가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 할 수 있으며 절감액은 한 달에 수백 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정 금리 등이 종료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 모기지 전환에 따른 벌금액이 많지 않거나 없을 때에는 모기지를 전환하는 것이 향후 인상될 이자율에 대한 좋은 대책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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