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7월 GDP 예상보다 낮아 '올해 팬데믹 이전 회복 빨간불'

6개월 연속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던 영국 경제가 지난 7월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예상보다 낮은 0.1% 성장에 그쳐 1.0% 성장을 보였던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훨씬 낮았다.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해제는 예술, 오락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COVID 팬데믹(Pangdemic)으로 인해 많은 근로자가 집에 머물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HS Test and Trace 앱의 경고를 받은 직원들이 집에서 자가격리해야 하는 7월 동안 많은 회사에서 직원 부족으로 고통을 겪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팬데믹(Pangdemic)'이 발생했다.

영국 통계청(ONS) 발표를 인용한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전체적으로 국민총생산(GDP)은 7월까지 3개월 동안 3.6% 성장했지만,여전히 팬데믹 이전 최고치보다 2.1%조다 낮은 수준이다.

영국 ONS는 영국에서 7월 19일 사회적 거리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 후 스포츠 클럽, 놀이 공원 및 축제와 같은 야외 행사에서 증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7월의 성장 주요인은 이전에 계획된 유지 보수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된 유전 생산 현장의 재개로 인해 원유 생산량이 1.2%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ONS의 부책임자인 Jonathan Athow는 "오일과 가스가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여름 유지 보수 이후 부분적으로 반등했다. 자동차 생산도 최근 부품 부족에서 계속 회복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생산은 7월에 큰 변동이 없었지만 건설 부문은 가격이 치솟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건축 자재 부족으로 영향을 받아 생산이 1.6% 감소하면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의 사무엘 툼스(Samuel Tombs)는 7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제 회복이 '궤도에서 멈췄다'고 말하면서도 경제가 8월에 모멘텀을 회복했다는 신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가구가 2차 예방 접종까지 완전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COVID-19에 감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코로나19 사례와 입원이 현재의 상승 추세를 유지한다면 소비자 대면 부문의 회복이 가을에 다시 활력을 잃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Institute of Director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Kitty Ussher는 유로 2020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의 짜릿한 질주'가 6월 성장을 부추겼고 7월에는 '약간의 후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리시 수낙(Rishi Sunak) 경제부총리는 "현재의 수치가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브리짓 필립슨 재무부 수석비서관은 영국 정부의 '보수적 안주'가 영국 경제를 다시 주저 앉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4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8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4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