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6.15.189) 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유럽발 영국 이민자 , 지난 10년동안 매년 10만명씩 입국해
2012년 이후 연간 비유럽권 이민자 수는 추정치보다 54,000명 더 적어


매년 유럽에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수가 10만명 이상에 달해 정부 예측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옥스퍼드 대학의 한 연구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유럽으로부터 영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수가 예측해왔던 것보다 많은 매년 10만이상이 되어 지난 10년간 100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 자료의 이주 전망 보고서는 2012년 이후로 공식적인 추정값보다 연간 54,000명의 비유럽권 이민자의 수가 더 적었다.

전체적으로 순 이민은 2012년보다 연간 15% 더 높았고, 이는 약 43,000명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와같은 연구 내용은 해당 최신 자료 수치가 그동안 정부들이 연이어 부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하여 정책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그간 정부의 이민정책이 비유럽연합 이민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비유럽권 이민자 수가 정부의 예측보다 낮았기 때문에 불필요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 03 쏠데리 & 이민센타.png


1249-영국 4 사진.png

킹스칼리지 산하 리서치 센터인 ‘변화하는 유럽 속 영국’(UK in a changing Europe)의 질 루터 선임연구원은
“영국이 EU에 가입한 후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는 영국 경제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며 “다만 이민
자 수 증가로 의료 등 공공서비스 질이 떨어지면서 이민자에 대한 영국 시민들의 반감이 증가한 경향이 있다”
고 말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그러나 정부의 관계 부처 장관들이 통제불가라고 제기했던 EU이민에 관해서는 훨씬 더 높았다.

2012년 정부 자료에서는 EU 이민이 총 이민부분의 3분의 1에도 못미쳤으나 사실상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이민관련 정부의 공식 통계는 매년 영국 내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중에 약 25만명의 국제 승객 조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영국통계청은 세금과 복리후생 기록에 사용하고 있다.

매들린 섬셉션 관측소 관장은 "영국 정부는 대부분의 순이민이 유럽연합 밖에서부터였음을 전제로 하여 2010년 이후 비유럽권 이주자에 대한 강한 규제의 근거가 되었는 데,이와같이 추정된  통계치는 실제 현상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영국 06 H MART & 라파런던.png

한편,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영국 국민들의 찬반은 세대, 인종별 특성에 따라 갈리지 않고, 경제적 관점에 따라 입장을 달리하고 있었다. 

영국이 EU 경제체제 내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사람은 주로 브렉시트를 반대했지만, EU 경제체제하에서 영국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람은 브렉시트 찬성파가 다수를 이뤘다.

특히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여러 경제 문제 중 이민자와 일자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현대냉동.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럽 4 마스크.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25 영국 주택 가격, 2021년 2월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락중 file 편집부 2022.11.17 110
12524 올해 영국해협 건너 밀입국 시도한 이민자수가 4만여명 달해 file 편집부 2022.11.17 84
12523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1
12522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12521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49
12520 영국 초중고 교육을 위해 10년동안 지출 줄여와 file 편집부 2022.11.17 30
12519 영국 국민 연금, 수급 연령 상승을 더 일찍 앞달길 수도 file 편집부 2022.11.03 161
12518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27
12517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5
12516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1
12515 런던 노숙자, 생활비 증가로 20%이상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1.03 63
12514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67
12513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6
12512 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file 편집부 2022.10.27 30
12511 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file 편집부 2022.10.27 52
12510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지속적으로 상승세 file 편집부 2022.10.27 32
12509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3
12508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2
12507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file 편집부 2022.10.12 55
12506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file 편집부 2022.10.12 60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