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금리 유지 속에도 유로화 대비 환율 안정세 지속
1파운드 '1516원,1.1707유로,1.11달러',  1 유로 1294원,  1달러 1160원, 1 위안 166원


영국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금리를 0.75%로 동결한 후에도 12월 30일 현재 영국 파운드는 1.1707유로에 거래되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영국 일간 Daily 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금융통화위원회 Jonathan Haskel과 Michael Saunders는 세계 경기 둔화와 브랙시트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금리를 0.5%로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영란은행은 세계경제 성장에 대해 보다 낙관적으로 판단하면서 성명을 통해 "세계 경제 성장은 안정될 징후를 보였으며, 세계 금융 상황도 좋아 보인다"고 입장을 보이면서  "아직 긴장이 고조된 상태이지만, 미중 무역전쟁의 부분적인 해소가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케 한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2020년의 영국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점차 낙관하고 있는 영란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으로, 파운드화는 유로화 대비 변함없다.
하지만, 11월 영국의 소매업 판매가 예상 외로 -0.6%로 떨어지면서 1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쇼핑객들이 12월 총선 이후 소비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Fidelity International의 Emma-Lou Montgomery 부국장은 "소매업자들은 이미 힘든 한 해를 마감하며 매우 긴장되는 상황이다"고 말하면서 "오늘날의 영국 소매 판매 수치는 브랙시트와 12월 총선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출이 분명히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독일의 예상치 못한 좋은 경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파운드화 대비 오르는 데에 실패했다. 
반면, 유로존의 가장 큰 경제인 독일에 대해 낙관적인 Clemens Fuest IFO 대표는, "독일 경제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12월 프랑스 경제 수치가 102로 전망치를 앞질렀으며, 보고서는 내년에 해당 구역의 침체된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브렉시트 또는 유로존의 경제를 악화시키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논평은 유로화를 악화시킬 수 있겠지만, 영국정부와 유럽연합 간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조짐이 보일 경우 파운드화의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472 영국인 및 영국 거주자, 스페인 입국 조건 강화해(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113
12471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470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469 영국 pub, 지난 10년동안 7,000여개 문닫아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468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29
12467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3
12466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9
12465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64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463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59
1246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39
12461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460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1
12459 영국, 학기 중에 자녀 휴가에 데려가는 부모 '£120의 벌금' file 편집부 2022.06.20 144
12458 주택 버블 우려,3월 14.3%로 종점찍고 상승률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06.20 89
12457 영국인 10명중에 8명, 상승하는 물가에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06.20 80
12456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3
12455 영국 코로나 감염 추정자,매주 약 100만명 육박에 '재확산 우려' file 편집부 2022.06.14 80
12454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file 편집부 2022.06.14 53
12453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file 편집부 2022.06.14 140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