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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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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영국으로 들어오는 유럽연합(EU) 식품을 비롯한 상품의 지연이 공급망을 혼란에 빠뜨리고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네 번째로 통관 절차 시기를 연기해 체면을 구겼다.



영국은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이후 EU 수입 상품 검역 확인을 세번째 연기해 EU 식품에 대한 새로운 수입 통제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다.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새로운 행정적 부담을 부과하고 항구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제이콥 리스-모그(Jacob Rees-Mogg) 브렉시트 장관은 정부가 EU 상품에 대한 검사 연기 시행하는 방법을 검토해왔으며 '새로운 통제 체제는 2023년 말에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수입 통제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면 '자해 행위'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연기로 영국 기업의 연간 비용을 최대 £10억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치즈와 같은 소량 배달의 '소매가에서 최대 수준인 71% 인상'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



Cold Chain Federation의 CEO인 Shane Brennan은 "우리는 올해 상당한 공급망 스트레스와 인플레이션 비용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나쁜 상황을 훨씬 더 악화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연합회는 "올 여름 전면적인 수입 통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미 새로운 무역 규칙과 치솟는 운영 비용과 씨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또 다른 부담을 의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품 통관 절차 가화를 위해 영국의 국경과 항구들은 수백만 파운드를 투자해 EU 식품과 동물의 수입을 검사할 수 있는 국경 통제소를 건설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통고관 절차는 연기되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검역 및 통관 체제가 도입되면' 필요하지 조차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새로운 기반 시설이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영국항만협회가 말했습니다.



협회의 리처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는 주요 정책 변화로 시설이 사실상 백지장이 되어 수백만 파운드의 공공 및 민간 자금을 낭비하게 될 것이며, 제때 준비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발렌타인이 말했다.



한편 전국농민연맹(NFU)은 이번 결정이 “이미 막대한 인플레이션 비용과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 사업체에 또 다른 타격”이라고 말했다.



NFU 회장 Minette Batters는 "우리 생산자들은 자신들의 식품이나 상품을 EU 등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엄격한 통제를 받아야 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비용과 부담이 큰 소중한 영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연장된 유예 기간을 누리고 있는 EU 경쟁자들에게 계속해서 경쟁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가 말했다.



영국 수의사 협회(British Veterinary Association)도 엄격한 동물 검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상식뿐 아니라 영국에서 높은 수준의 동물과 인간의 건강을 보존하려는 정부의 약속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 Hazel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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