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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1278-영국 2 사진.jpg



2021년에는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첫 주택을 구입했는데 이는 전년도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영국 주택 융자 전문 금융기관인 the Halifax 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은 이와같이보도하면서 2020년에 시작된 인지세(Stamp Duty) 면제로 인해 주택 구매자는 부동산을 인수하기 위해 서두르게 되었다.



그러나 Halifax의 모기지 이사인 Esther Dijkstra는 "2021년 재택 근무와 '공간 확보 경쟁'이 특히 이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했지만, 인지세 면제가 다른 사람들이 사다리를 올라감에 따라 1차 주택의 가용성을 높인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최초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2011년 29세에서 32세로 증가했다. Dijkstra는 이러한 평균 연령 상승의 대부분이 "주택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 상당한 보증금을 저축해야 할 필요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균적인 구매자는 £264,140의 비용이 드는 첫 번째 부동산에 £53,935의 보증금을 사용했다.



보증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구매 가격과 보증금의 격차가 커졌다고 다익스트라는 덧붙였다.



평균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이자와 원금을 감당할 수 있는 한도는 평균 소득의 4배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이제 첫 구매자 연봉의 거의 7배에 달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2011년 이후 경제성이 매우 급격히 떨어졌다.



런던의 한 자치구인 Merton에서는 Reigate와 Banstead, South Kesteven, Westminster 및 Ashford에서 비슷한 수준의 하락이 있었지만 경제성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보다 저렴한 주택을 추진하는 캠페인 그룹 PricedOut의 이사인 Anya Martin은 "수십년 동안 충분한 주택을 짓지 못하면서 집값과 임대료가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초 구매자 계획은 소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높은 가격의 원인을 다루기보다 높은 가격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구매자들이 이자율 상승 등이 일어나면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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