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1.49.85)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고용이 개선되고 물가 상승이 높아지면 금리인상 불가피해져 


지난 5월 영국의 물가 상승율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상승되어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의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으며, 영국의 고용률이 개선되고 물가상승이 이루어진다면 영국의 금융당국도 불가피하게 금리인상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영국의 금리인상이 진행된다면 요즘 한창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경기가 주택융자금(모기지) 이자 상승으로 냉각될 수도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측정한 연간 물가상승률은 지난 달 0.7%에서 1.5 %로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연료, 에너지, 의류, 심지어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상으로 인한 현상이다.

하지만, 영국의 물가는 2018년 이후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어 최소한 아직은 다행이다.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세계경제가 락다운(봉쇄)에서 벗어나고 있기에 영국의 물가상승은 지속될 것이며 영란은행의 2% 목표치를 돌파하겠지만, 곧 안정화될 것이라 전망한다.

영국은행이 물가상승을 통제하기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면 대출자들 또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집에 있도록 규제를 받게 되면서 사회적 제한과 수요부족으로 작년 생산이 크게 저하되어 공급에 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다시 생산량이 오르고 있으나 일시부족을 극복할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와 컴퓨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의 경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 또한 마찬가지로 지난해 수요가 급락했다. 생산이 증대되면서 예년 수준으로의 복귀가 물가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물가상승이 한 때라고 보고있으나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자산 플랫폼 AJ Bell의 금융애널리스트 Laith Khalaf는 "한동안 영국은행은 판데믹으로 인한 수렁에서 자연회복의 일환으로써 물가상승을 관조할 전망이다"고 내다 보면서 " 단 경제회복은 영국의 중심은행들 코앞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판데믹에 맞서 수 조 파운드의 비용을 풀었다.

이렇게 쏟아부은 돈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위험은 항상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등에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92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12591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590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12589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588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587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586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편집부 2023.03.29 35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7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