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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든 지역 감소세지만 올 여름 다시 재발 가능



코로나 감염자 하루 10만명아래로 지속됨에따라 1월말경에 백신여권 폐기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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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Covid 신규 감염 사례가 감소하고 있으며, 영국의 일일 Covid 신규 감염 사례는 크리스마스 이전 이후 처음으로 100,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SAGE 고문들은 바이러스 감염 유행이 여름에 다시 한번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최대 10,000명에 이르는 일일 병원 입원자를 나을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코로나 최근 하루 감염자 수는 1월 12일 142,122명, 13일 115,280명,14일 129,544명, 15일 105,679명에 이어 16일에는 99,65명으로 9일 여녹 가모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코로나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4,967,821명으로 전 국민의 22.08%에 이르고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22,044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51,34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22.9명으로 감염자의 사망률은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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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는 하루 평균 15명 중 1명이 감염된 반면, 스코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에서는 20명 중 1명이 감염되고 있다.



특히, Bury, Wirral, West Lancashire, Burnley, Rochdale 및 Solihull을 포함한 최악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10% 이상의 사람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까지 연속 9일째 일일 Covid감염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몇 주 만에 처음으로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SAGE는 올 여름 유행병 '파동'을 경고하고 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또 다른 99,652건의 양성 테스트가 기록되어 지난주 수치에서 44% 감소했다. Covid 사례는 현재 영국의 모든 지역과 북아일랜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4개 지역의 87% 지역(( 149개 지방중 129개 지역))에서 모두 떨어지고 있으며, 이는 오미크론 파동이 사라지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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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입원자 수도 1월 10일에 2,423명의 신규 입원으로 변동 없이 유지되었으며, 가장 최근 기록은 그 일주일 전에 비해 1% 미만 감소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1월 말‘플랜 B 제한’실시 여부를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감염자 수의 감소로‘Covid 여권’이나 ‘광범위한 WFH 지침’ 등도 폐기될 가능성이 있다.



현 시점에서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사망률인데, 15일 기록된 사망자수는 270명으로 지난 14일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전염력은 높으나 치명도는 낮다고 알려진 오미크론 변종이 우세한 상황과 백신 접종 등으로 전반적인 면역력이 높아진 덕으로 지난 해 1월에 비해 사망자는 20% 수준이다.



하지만, 고무적인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오늘 공개된 공식 모델링에서는 이번 여름에 Covid 사례와 입원이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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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수상 과학 자문 그룹(SAGE)의 워릭(Warwick) 대학교의 팀은 올 여름에 최악의 시나리오의 경우 일일 최대 10,000명의 입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arwick대힉 연구팀은 1월 6일 '증가하는 사회적 모임, 약화되는 면역, 질병의 심각성 및 바이러스 재생성 시간(새로 감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등 다양한 관점을 볼 때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5월에서 7월 사이에 유행병의 부활로 매일 1,000~10,000명의 입원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영국 보건 안보국(UKHSA) 데이터에 따르면 '양성 사례의 약 2/3가 5일이 지나면 더 이상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자가 격리는 1월 17일부터 양성 반응을 보인 백신 접종자들에 대해 5일로 단축될 것이며,영국이 '유럽에서 가장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다는 정부 보고서도 우려된다.



또한, 현재 간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영국인은 더 이상 확인 PCR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간이 검사 양성자 수치는 얼마전부터 이미 감소되고 있었다.



게다가, 현재 영국인이 대규모 행사 및 나이트클럽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시해야 하지만 이 마저도 현재와 같은 감염 추세가 자속된다면 이러한 제재도 곧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동부 지역은 최근 몇 주 동안 오미크론 발병의‘핫스팟’이었으며, 전체적으로는 발병률이 가장 높은 10개의 지역 중 7개 지역에 거주하는 40명 중 1명(2.6%)이 최근 양성 반응을 보여 바이러스 대유행의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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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2,572.4)는 여전히 10만 명당 가장 많은 사례를 기록하면서 영국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핫스팟이지만 이곳도 감소를 보이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감염률이 높은 지역은 노스 웨스트(2,132.6)였으며, 요크셔 앤 더 험버(1,977.5), 중서부(1,785.6)가 뒤를 이었다. 척도의 다른 쪽 끝에는 남서부(1,270.2), 남동부(1,374.1), 잉글랜드 동부(1,460.7)가 있었으며, 런던은 6번째로 높은 감염률(1,526.5)을 기록했다.



북동부 전역의 입원 환자의 지난 겨울 최고치는 430명이었으며, 지금은 하루 390명으로 최고치에 근접하였고 아직 감소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한 총 코로나19 관련 환자의 수는 이전 최고치의 약 4/5인 3,000명으로 최근 유지되고 있는 반면 인공호흡기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수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영국 보건 안전국의 주간 R 비율 (바이러스 재생산비율) 추정치는 오늘 1.1에서 1.5 사이로 지난 주 최소 1.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런던의 경우 이 수치가 0.7까지 낮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R 은 모든 감염된 환자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평균 사람의 수를 의미하며, 이 수치가 1 미만이면 감염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ONS(국가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총 430만 영국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격리되거나 병원에 입원중이다. 노스 웨스트, 북동부 및 요크셔 지역은 런던과 남부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수그러들면서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에 의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이 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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