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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등학생, COVID 감염자 증가세 '13명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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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초등학생들의 COVID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아 정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1월 19일 88,130명, 20일 93,890, 21일 107,450, 22일 106,533 명으로 하루 평균 99,000 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46.06명이었다.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1월 4일 개학을 하면서 다시 증가해 1월 15일까지 2~11세 어린이 13명 중 1명인 8%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전국 16만 명에게서 채취한 면봉 채취를 기반으로 한 이 비율은 다른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으며 20~34세가 그 다음으로 높은 비율(17명 중 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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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비율이 떨어지거나 평평해 지지만 어린이에서는 여전히 오르고 있는 것이다. 12세 미만의 5%만이 한 달 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었다.



ONS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2세부터 6학년 학생까지 가장 널리 퍼졌다.



이 그룹의 8%가 1월 15일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70대 이상에서는 3%가 감염률이 가장 낮은 그룹이었다.



그리고 1월 15일의 9.2%와 비교하여 1월 8일에 7%가 바이러스를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어 사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전염병 동안 마스크 착용이 면제되었고,교육부 장관은 중등 학생들의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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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는 1월 셋째주 Omicron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영국 전역에서 감염이 감소했음을 발견했다. 1월 15일까지 특정 요일에 약 290만 명이 감염되었다고 추정했는데, 이는 전주의 기록인 370만 명에서 '환영 받는 감소'였다.



ONS 설문조사는 앞으로 오는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약 10만 명을 무작위로 추출하기 때문에 영국의 발병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된다.



그리고 1월 27일부터 복도나 학교의 다른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Boris Johnson은 플랜 B 제한 해제가 부스터 캠페인의 성공과 오미크론 사례의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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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럼 카운티에 있는 프램웰게이트 학교의 교장인 앤디 바이어스(Andy Byers)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내 학생들에게 여전히 사례가 많아 교직원과 학생들의 결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실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나딤 자하위(Nadhim Zahawi) 교육부 장관도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보건국장들이 '지역 발병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학교에 안면 마스크를 다시 도입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는 11월 말 Omicron이 처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ONS가 감염 감소를 기록했으며 감소 추세는 현재 정부의 일일 통계와 일치했다..



12세에서 16세 사이의 어린이 19명 중 1명은 1월 15일까지 17세에서 24세 사이의 어린이 중 5.7%만이 오미크론 정점에서 10%에 가까운 수치에 도달한 후 코비드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리고 25~34세의 6.1%, 35~49세의 4.9%, 50~69세의 4.1%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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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는 추세가 불확실한 북동부와 남서부를 제외한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북동부에서는 10명 중 1명이 1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양성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다.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추정치. 사우스웨스트는 25명 중 1명꼴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영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웨일즈에서 지난주 25명 중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발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비율은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도 20명 중 1명이었다.



Covid Infection Survey의 분석 결과 책임자인 Sarah Crofts는 "최신 수치는 영국 대부분의 지역과 어린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환영할만한 감염 감소를 보여준다." 말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구조 생물학자인 제임스 네이스미스 교수는 오미크론 진원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관찰된 것과 런던과 북서부의 추세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병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오미크론이 백신을 맞지 않고 취약한 사람들 사이에서 '잠재적으로 심각한 질병으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네이스미스 교수는 "'예상대로 오미크론은 백신을 접종했거나 이전에 감염이 있었던 사람들에서 덜 심각했고, 트리플 부스팅에서는 훨씬 덜 심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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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 과학자들은 어제 영국이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 4차 유행에서 벗어나면서 감염의 '긴 꼬리'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강제 격리를 포함해 봄까지 모든 코비드 법률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또 다른 107,364건의 양성 테스트가 있었으며 지난 주 109,133건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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