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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년층,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포기해 

영국 청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층의 구직을 돕는 영국의 프린스 트러스트(Prince’s trust)에서 16세부터 25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응답자들의 44%가 구직 열망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에서는 절반 정도가 이러한 사회적 상황이 그들의 미래 목표를 실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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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제도에 따르면, 임시 휴직 제도를 대체하기 위해서 실제 근무 시간 중 1/3이상 근무 가능한 직원들의 임금을 보조할 것이라는 제도를 발표했다.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은 “새로운 제도는 3분의 1만 근무해도 가능한 일자리 만을 지원할 것” 이라고 했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만 아니었으면 그들의 일자리도 해당되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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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웨일즈의 실업률은 3.1%로 영국 평균인 4.1%보다 낮았다. 반면, 젊은 층인 16세부터 24세 사이의 실업률은 13.4%로 영국 전반에 걸쳐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가 실시한 소득에 따른 복지제도와 실직 급여 정보를 이용한 분석에 따르면 젊은 층의 구직 보조금이 3월보다 6월에는 두 배가 높았다. 

웨일즈의 프린스 트러스트 대표인 필립 존스(Philip Jones)는 “팬데믹이 젊은 층에게 낮은 자신감, 열망, 자존감등을 포함한 더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절반 이상의 청년들이 그들의 취업 목표는 이루기 어렵고, 도전을위해 장애물로 가득 차 있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러한‘불가능’은 우리가 맞서야 하고 눈 여겨 봐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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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웨일즈에 사는 청년들이 기회가 있는 곳과 그들이 사는 곳 사이에서 지리적 이탈감을 느꼈으며, 성공이라는 것은 그들이 현재 느끼고 있지 못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린스 트러스트에서는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영국의 재무부 대변인은 “일자리 지원 제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겨울 동안 매출이 감소할 기업의 일자리를 보호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고용주에게 제공되는 지원의 한 형태일 뿐이다. 7월에 발표된 소득과 고용 지원 정책은 계속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근로자 1 인당 1,000파운드의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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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령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영국에서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695,000명이나 줄어들었으며 실업률은 4월부터 7월까지 4.1%로 증가했다.

하지만 모든 직종들이 일자리를 잃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과 테스코 같은 배달 서비스 직종에서는 직원들을 더 많이 모집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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