墺, 전자제품 유통업계 2 위 Cosmos 파산

by 유로저널 posted Mar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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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전기·전자 소매 유통시장 업계 2위 업체인 Cosmos가 2008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시장 위축 및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회사 경영의 어려움으로 파산했다.

1975년에 설립돼 오스트리아 전기·전자 소매유통부문에서 Media-Saturn 그룹에 이어 시장 2위의 자리를 유지해 온 업체로, 오스트리아 전역에 걸쳐 총 27개의 매장을 운영해왔고 매출액 구성은 컴퓨터 및 관련 제품(20%), 카메라 및 광학제품(10%), 기타 가전제품(70%) 등으로 구성됐으며, 종업원 규모는 1160명이다.

2010년 2월 18일 부로 법원에 의해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관련 납품업체 560개 이상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2009년 말 기준 오스트리아 전기·전자제품 소매유통시장 40억 유로 규모는 Media-Saturn 그룹 계열의 소매 유통매장(MediaMarkt 23개, Saturn 12개)이 잠식하면서 전체 시장의 1/3 정도를 차지해왔던 시장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동안 시장 2위 업체로 군림했던 Cosmos의 시장점유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관련 분야에서 Media-Saturn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단순한 시장점유율 이상인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시장 1위 업체로 Media-Saturn 그룹의 '독점적 지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 확실시된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양경수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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