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함부르크 총영사관 관할구역 자문위원에게는 7일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 위촉장이 전수됐다. 북부 독일 4개 주(함부르크, 브레멘, 니더작센, 슐레스비히 홀쉬타인)관할에서 함부르크 현소정(함부르크 여성회장), 박인성(KBC 근무), 니더작센 송병철(기훠른, 유도국제심판), 이상곤(하노버, 수의사), 슐레스비히 홀쉬타인 정근욱(킬, 코메르츠은행 근무), 브레멘 김영숙(간호사)위원 등이 위촉되었다.

김희택 주함부르크 총영사는 위원들에게 “상생과 공영의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열어 가는데 있어 핵심적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각 지역의 교민을 대표하는 명예로운 직책이니 만큼 더욱 조국 사랑과 평화 통일에 앞서는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