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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4:07

한인신문 518 유머

조회 수 1178 추천 수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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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할머니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 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은 그만 보고야 말았다.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엔…

값 500원.






★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였다.

“그럼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어느 남자가 국회의원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다가 마누라와의 공통점을 찾았고 이를 인터넷에 글로 올렸다.

1.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 같다.

2. 무슨 돈 쓸 일이 그렇게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뿐이다.

3.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4.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5.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으면서 꼭 내 핑계를 댄다.




“죽어야죠!”

★ 골동품 상점 주인

 한 골동품 가게 사장이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 거렸다.

 어느날 유난히도 치근덕 거리는 주인이 밤에 자신의 방에 올 것이라는 예감이 들어 여종업원은 사모님에게 일러바쳤다.

 사모님은 밤이 되자 몰래 여종업원 대신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누워있었다.

 그런줄도 모르는 사장은 방으로 들어와 이불속의 여인을 덮쳤다.

 한동안 신나게 열을 올린 사장이 말했다.

 "과연 우리 마누라보다 몇백 배 낫구나! 명품이로군 명품이로다!"

 그러자 부인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렸다.

 "이놈의 바람둥이야! 이렇게 값진 '골동품'도 못알아 보면서 무슨 장사를 해!"

★ 소원성취

 결혼한지 오래 된 부부가 도착한 곳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

 여자는 몸을 굽히고 소원을 빌고는 동전을 던졌다.

 남자도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 속으로 떨어져 익사하고 말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지만 곧 얼굴에는 웃음이 떠올랐다.

 "정말로 들어주네…." 


★  비서들의 실수담

○ㅋㅋ..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왜 찾지도 않으시던..성**언니를 찾으시나 하구선..” 성 언니를 콜해서 “사장님 께서 찾으셔요”했는데.. 성**언니..사장님실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나오더니..“야..성냥달래..=3=3=3”

○상사분 거래처의 경조금 件으로 전표 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 라고 써야하는데.혹시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장남 ..0 0 0)은 제대로 썼는데.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저.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

○저두 “카피해 달라”시는 말씀을 “커피 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ㅠ.ㅠ.

○ㅋㅋ..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 듣구 식권 40장 사간 적 있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 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0 0 0 바꿔봐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일케 전화 바꿔줬다는..

○나도 비서인지라 심히 공감가는구료.. “밧대리 바꺼(핸드폰 밧데리)”해서 박대리님을 찾아다 드렸다오. 박대리 얼굴이 밧데리 같았다오.;;ㅠ.ㅠ.ㅠ.

○원장님께서 부원장님 오시면 전화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부원장님께 “원장님께서 전화 달라십니다” 했지요..우리 부원장님 갑자기 전화기 코드까지 뽑으셔서 전화기를 통째로 건네 주시면서 “전화기를 왜 달라고 하시지?” 하시잖아요. 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

○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여름 휴가철에 설 직원분이 부산에서 콘도 좀 알아봐 달라구 해서 전화로..“콘돔 어디다 잡아드릴까요?..해운대 콘돔도 좋쿠. 광안리 콘돔도 어쩌구 저쩌구...” 그 직원 한동안 말이 없드만~

○사장님께서 외국담배 휘니스를 찾으셨는데.. 담배가게가서 ”아저씨 페니스 있어요?“라고 물어 봤던 기억이..


술과 화장품

She told me we couldn‘t afford beer anymore and I’d have to quit.

Then I caught her spending $80.00 on make-up.

And I asked her how come I had to give up stuff and not her.
She said she needed the make-up to look pretty to me.
I told her that was what the beer was for.
I don‘t think she’s coming back…


마누라가 우리는 맥주 마실 형편이 못 되니 나더러 술을 끊으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마누라는 화장품을 사는 데 80달러씩이나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어째서 자기는 할 것을 하면서 나더러 술을 끊으라는 것이냐고 따졌다.

…나한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마누라가 예뻐 보이라고 맥주를 마시는 것이라고 했다.

…마누라한테서 다시는 술 끊으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 afford;--할 여유(돈)가 있다
△ make-up;화장
△ stuff;(어떤 사물에 대해 언급할 때 사용하여)것,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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