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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00:15

유로저널 717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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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유머 모음집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가요?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면 강아지가 팔닥팔닥 뛰어 다니는 이유는?
   * 가만 있으면 발이 시려우니까
6. 엿장수는 하루에 몇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 엿장수 맘대로
7. 머리 둘레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 주변 머리가 없는 사람.
8.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 죽었다 깨어나는 것
9. 조물주가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 열받으면 굳어진다.
10. 눈,코 뜰새 없을 때는?
    * 머리 감을 때
11. 양심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시꺼먼 것은?
    * 그림자

컴퓨터 A/S센터에 걸려온 황당전화  
다음은 실제로 컴퓨터 A/S 센터에 걸려온 문의전화 내용이다.

1.저기요,윈도우 95는 97년도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2.이봐요,키보드 알파벳이 불량이잖아요!
  왜 자판이 뒤죽박죽이에요?
3.욕조에 빠뜨렸는데,A/S 될까요?(도대체 뭘 했길래?)
4.이거 빌게이츠가 만든 거 맞죠?
5.인텔하고 펜티엄하고 어느 게 더 좋아요?

불조심


고등학교 미술 시간.

선생님께서는‘화재 예방’에 관한 포스터를 그리라고 하셨다.
나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담배 위에 빨간색으로‘금지표시’만 달랑 그려놓고 오른쪽에 세로쓰기로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이렇게 써넣었다.
너무도 간단히 그림을 그려버려서 심심했던 나는 다른 친구들 그림을 감상하기로 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나는 엄청난 그림을 발견했다.
정말 천재가 아니고선 그릴 수 없을 것 같은 그 그림!
거기에는 소가 담배를 물고 있고
개가 라이터로 불을 붙여주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써있던 표어(?)는

“개나 소나 불조심”


무겁지? 가볍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 얄밉게 묻는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얼굴 철판이지,머리 돌이지,간은 부었지.많이 무겁지!”
그러다 할머니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친 할아버지 “할멈∼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이 때 할아버지 약올리는 목소리로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그럼∼ 가볍지.머리 비었지,허파에 바람들어갔지,양심 없지,싸가지 없지.너∼무 가볍지!”




힘없는 손오공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사오정이 여행을 하다 요괴를 만났다.
손오공은 머리카락 200개로 분신 200마리를 만들어 싸우게 한후
분신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마리만이 창백한 얼굴로 고전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손오공이 그 분신에게 다가가 물었다.
"야 너 뭐야? 왜이리 버벅거려..?"
그러자 그 분신이 말했다.........

"전 새친데요."

세상에 이런 이름이…

일본의 수도국장 - 무라까와 쓰지마
일본의 구두쇠 - 도나까와 쓰지마
미국의 최고 여자 거지 -더 달란 마리아
아라비아의 무식쟁이 -모하나 알라
필리핀의 엄청 큰 백화점 -막사라사라
러시아의 불효자 -에미치네 호로스키
프랑스의 불효자 -에밀 졸라
중국의 정신과 의사 - 핑해
프랑스의 교통부 장관 -샤그넬랴 다췰라
프랑스의 웨이터- 다 도숑
소련에서 스키를 가장 잘 타는 사람 - 잘타 스키
프랑스 최고의 형사 -니들다 쇠고랑










성인 유머 (미성년 입장불가)


*** 제목은 같이 하고 한 회당 5-6 개이상 하지 말 것


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넥타이

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귀걸이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사랑이란 ( )끼고,( )하는 것
(아)끼고(위)하는 것!

여자 신체 중에 '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 밤에 쓰이는 것은? 연지,곤지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건?
받침

TV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 드립니다."이게 무슨 광고일까요? 포경수술 광고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서있는 남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속 좁은 여자


박찬호는 영어로 이름을 쓸때 PARK이라고 적는데 박세리는 PAK으로 적을까?
박세리는 알이 없으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이것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이름


오지명이 팬티뒤의 그림이 토끼모양인 팬티를 입고 잤다.근데 깨어보니 팬티의 토끼모양이 앞으로 와 있었다.왜 돌아왔을까? 풀뜯어 먹으러

이것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마음이 편하며 주로 침대에서 많이 하구.가끔 차에서도 한다.역전 주위에는 여자들이 하고 가라고 잡기도 한다.무엇일까? 헌혈

겉옷을 벗기면 속옷이 나오고 속옷을 벗기어 빨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껌

동그란 모양인데 만지면 물렁물렁하고 끝에 꼭지가 있는 것은? 풍선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마누라

콘돔에 구멍이 없는 진짜 이유?
정자를 숨막히게 해야 죽으니까

여자는 이것을 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무엇일까?
화장

신혼부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
아니 벌써

검게 탄 붕어빵.서부 총잡이의 죽음.처녀의 임신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뺐다.

남자들이 결혼 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낚은 고기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사과를 씨가 보이도록 절반으로 자릅니다.그 단면과 닮은 것은 무엇일까?
다른 한쪽의 단면

무릎과 무릎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남자의 코가 크면 뭐가 클까?
콧구멍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 사용하는 것은?
나무젖가락

원통형에 끝에 구멍이 있고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 구멍에서 흰 액체가 나오는 것은?
치약

남편의 벌이가 좋고, 정력도 좋을 경우 무엇이라 할까?
"그래~ 잘났다! 잘났어!"

돈은 잘 벌지만 정력이 별로인 경우 무엇이라 할까?
"돈이면 다냐! 다야?", "밥만 먹고 사냐!"

정력은 좋지만 벌이가 시원찮은 경우 무엇이라 할까?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야!"

돈도 못벌고, 정력도 별 볼 일 없는 경우 무엇이라 할까?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1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성냥불- 쉽게 켜졌다가 쉽게 꺼지니까

2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모닥불- 불붙기는 어려워도 한번 붙으면 끄기가 힘들다.

3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라이터불- 필요할때만 꺼내 쓰고 집어 넣으니까

4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화로불- 꺼진줄 알고 뒤지보면 아직 불씨가 남아 있다

5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담뱃불- 꼭 빨아야 불이 붙는다

6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반딧불- 불도 아닌게 밤마다 설치니까



1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호두- 까기도 어렵고 막상 까봐도 먹을 것이 없다

2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밤- 까기는 어렵지만 먹을 만 하다

3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귤- 까기도 쉽고물도 많이 나온다

4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수박- 칼만 대면 갈라진다

5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석류- 처음부터 벌어져 있다

6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토마토 - 과일도 아닌게 과일인척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웃음소리  

▲색마의 웃음-Girl girl girl
▲살인마의 웃음-Kill kill kill
▲요리사의 웃음-Cook cook cook
▲남자 바람둥이의 웃음-Her her her
▲여자 바람둥이의 웃음-He he he
▲축구선수의 웃음-Kick kick kick
▲수사반장의 웃음-Who who who who who(후후후)
▲어린애들 웃음-Kid kid kid kid (키득키득)
▲악마의 웃음-Hell hell hell hell (헬헬헬)
▲화장실 청소부의 비웃음-Pee shit(피싯)
▲인기가수의 웃음-Sing good sing good(싱긋싱긋)
▲원로가수의 웃음-Sang good sang good (생긋생긋)
▲남자 무용수의 웃음-He ballet(헤벌레)
▲여자 무용수의 웃음-Her ballet(허벌레)
▲똥개의 웃음-Poop poop poop(풉풉풉)


고부갈등  

어떤 가풍있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시어머니를 우연하게 목격하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고자질한다.
그러나,손이 귀한 종가집 장손으로 자란 남편은
어떠한 대꾸도 하지 않고 아내의 말을 무시해 버린다.
그날 밤,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고 하소연할 데가 없어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지며 분을 삭이다가,마침 여성 상담 사이트에서 자신이 오늘 있었던 일을 상담할 기회를 가진다.
상담사는 며느리의 하소연 섞인 이런저런 내막을 듣고는,딱 한마디 조언을 한다.

“맛과 질,그리고 싱싱함으로 승부하세요∼.”




아담과 이브

하루하루가 무료한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을 산책하고 있었다.
이브가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담, 정말 날 사랑해요?”
그러자 아담이 대답했다........

“그럼.. 누가 또 있는 것도 아니고.......”


귀신 싸락 까먹는 소리 새로운 버전

펠프스 익사하는소리하고있네
앙드레김 검은색 정장입은소리하고있네
빌게이츠가 러시앤캐시 대출받는소리하고있네
심청이가 스쿠버하는소리하고있네
달걀에서 공룡나오는소리하고있네
장미란 면봉드는 소리하네
구준엽 똑딱핀 꽂는 소리하네
최홍만 리듬체조 하는 소리하네
이외수 발레하는 소리하네


소년과 복권

아주 아주 가난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학교 갈 힘도 없었고
자신을 누더기를 놀리는 아이들 말에 괴로웠다.
"하느님!! 이제는 가난이 싫어요!!!!
복권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세요!"
소년은 빌고 또 빌었다.
그러자 그때 하느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벌써 3개월째 기도를 하고 있군아.
정성이 갸륵하도다.그런데.........
일단 복권부터 사란 말이닷.제발 좀...!!!"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
보약 지어 온다 = 마누라
딴데 알아본다 = 애인

황홀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 좋아진다 = 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 = 애인

2 회전 하자고 하면..??
아꼇다 내일하자고 한다 = 마누라
쌍 코피 터질때 까지 O.K = 애인

선물..??
팬티 한장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 = 마누라
100.000만원 이하는 물건으로 안친다 = 애인

싸움 하고 나면..??
친정에 갔다가 한 보따리 싸들고 돌아온다 = 마누라
있는거 다 부셔놓고 퉤, 침 뱉고 가버린다 = 애인

이래도 앤~ 맹글고 시포~~? 웅------?
정신 차리자고.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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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들 말어!  

전자공학과가 무슨 만물박사인 줄 아는감?
전자공학과가 형광등 고치고 그러는 건 줄 아냐?
그래 나 학교 다니면서 워드로 숙제 내본 적도 없다.
엑셀,파워포인트도 할 줄 모르는데 안다고 뻥치고 들어와서 혼자 독학했다.
전자공학과가 컴퓨터도 못한다고?
스캐너가 이상한데 나보고 와서 고치라고?
내가 무슨 만물박사인 줄 아냐?

▲↓아래는 리플글

-전 의상과 나왔다니깐 바지 밑단 줄여 달라던데.

-비서과 나왔는데 커피 맛있게 타는 방법 좀 알려 달래요.

-전 회계학 전공했는데,사람들이 가계부 잘 쓰시겠네요. 저축 많이 하시겠네요. 많이 듣는 말이고요. 그리고 동호회모임서 돈관리하는 총무시킬 때 젤 싫어요.

-유전공학과 나왔다니까 아들 낳는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철학과 나왔다 그러면 왜 맨날 사주,궁합,관상 봐달라 그러냐고?

-저도 전산 전공했는데 이 놈의 회사는 스캐너 컴퓨터는 물론 팩스에 복사기까지 떠맡기더라니까요.

-화공과라면 폭탄 만드는 법 좀 알려 달래요∼ 내참.

-그럼,전기과는 전봇대 잘 타겠네.

-무기재료공학과한테 폭탄 만들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그 무기는 그 무기가 아닌데.

-난 제어공학과 나왔더니 군대에서 주특기를 자동차 정비 주던데요. 제어공학과가 브레이크 만지는 데로 알았나?

-전 가구디자인과거든요. 망가진 의자 고쳐 달라더군요.

-반도체공학 전공했다고 램 좀 만들어 달라고 하지 마! 나도 용산에 가서 처음 봤다.

-기계과 나왔다 하니 노래방에서 번호 눌러 달라던데.

-전 천문학과 나왔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점성술에 별점 봐달라고 하죠.

-난 축산가공인데 놀러가면 남들이 닭잡아 달라고 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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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전두환식 영어]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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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급별 직장생활! ♤♠


◐ 스트레스 해소 ◑

◈ 이부장 => 그자리에서 소리지르며 푼다.
◈ 박대리 => 회사 옥상이나 휴게실에서 자판기 쥐어박으며
             푼다.
◈ 새내기 => 퇴근후 집앞 쓰레기통 발로 차며 푼다.


◐ 모닝 커피 ◑

◈ 이부장 => 당연히 갖다바치리라 믿고 개긴다.
◈ 박대리 => 동전만 몇개주면서 바쁜척 한다.
◈ 새내기 => 아침마다 배달업무가 추가된다.


◐ 휴식시간 ◑

◈ 이부장 => 휴식시간? 따로엄따...
◈ 박대리 => 휴식시간! 늘릴려고 노력중이다.
◈ 새내기 => 그딴거 잊은지 오래다.


◐ 회식자리 ◑

◈ 이부장 => 노래못해도 박수갈채와 앵콜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 박대리 => 넥타이 머리에 두르고 담배 귀에 꽂고 온갖
             기쁨조가 된다.
◈ 새내기 => 분위기 파악과 술 따르고 받아먹느라
             정신이 없다.


◐ 급한 일이 생겼을때 ◑

◈ 이부장 => 업무시간이라도 느긋하게 볼일 다보고 온다.
◈ 박대리 => 퇴근시간에 맞쳐서 볼일을 본다.
◈ 새내기 => 급한일이면 회사에 찾아오게 만든다.


◐ 월급날 ◑

◈ 이부장 => 마누라 몰래 비상금 숨기기, 앞다방 미스김
             빚갚기 등등.
◈ 박대리 => 밀린 카드 명세서와 월급액수 대조하면서
            한숨쉬기.
◈ 새내기 => 부모님 속옷 색깔고르기,애인 선물 고르기 등등.


◐ 걱정거리 ◑

◈ 이부장 => 이번에 명퇴 대상에 끼면 어떡하지!!!
◈ 박대리 => 이번에 승진 대상에 제외되면 어떡하지!!!
◈ 새내기 => 오늘도 야근하라고 하면 어떡하지!!!


◐ 여직원이 입사할때 ◑

◈ 이부장 => 입가의 미소를 띄운다. <= 엉큼한 넘!
◈ 박대리 => 눈 마주치기 바쁘다. <= 더 엉큼한 넘!
◈ 새내기 => 왠지 불쌍해보여 눈물이 난다. T.T  


◐ 업무가 밀렸을때 ◑

◈ 이부장 => 그럴리가 없지만 밀리면 여러사람에게 나누어
             시킨다.
◈ 박대리 => 쉬운것만 하고 어려운건 밑사람에게 시킨다.
◈ 새내기 => 항상 밀려있기에 원래 그런줄 안다.


◐ 컴퓨터 게임 ◑

◈ 이부장 => 카드놀이, 지뢰찾기, 하트 이런거 밖에 모른다.
◈ 박대리 => 게임용 씨디사서 피파99, 트리플99 이런거 한다.
◈ 새내기 => 역쉬 신세대 답게 베틀넷 아니면 시시하다.

◐ 바쁜일이 있을때 ◑

◈ 이부장 => 자기앞에 엘리베이트가 올때까지 기다린다.
◈ 박대리 => 젤 빨리오는 엘리베이트를 탄다.
◈ 새내기 => 이십층이라도 걍 계단으로 뛴다.


◐ 취미생활 ◑

◈ 이부장 => 골프, 싸롱 탐방, 단골 카페 도장찍기! 등등.

◈ 박대리 => 당구나 볼링, 호프 맛보기! 등등.

◈ 새내기 => 자판기 동전넣기, 테이블 광내기, 바닥 껌떼어 내기! 등등.


◐ 퇴근 시간 ◑

◈ 이부장 => 윗도리 걸치고 구두끈 묶고 천천히 걸어나가면 퇴근시간과 일치한다.

◈ 박대리 => 퇴근시간 땡하자 마자 눈섭 휘날리도록 나간다.

◈ 새내기 => 이리저리 눈치보다 아무도 없어야 나간다.


◐ 점심 도시락을 싸오면 ◑

◈ 이부장 => "부장님! 사모님께서 손수지은 점심을 드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 박대리 => "박대리! 오늘 부터 점심값 아낄려는 구나!"
◈ 새내기 => "어이! 그렇게 째째하게 살아서 머할려고 그래?"


◐ 십팔번 부를때 ◑

◈ 이부장 => 듣기 싫어도 이절 끝날때까지 열중셧! 하고
             있어야 한다.
◈ 박대리 => 분위기 바서 썰렁하면 스스로 알아서 끝낸다.
◈ 새내기 => 전주곡 듣고 신나는 노래아니면 아무나와서
             강제로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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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여자]  
10대에는~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엽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오르고 잘 된다.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휴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하기 싫다고 게을리 했다가는 욕을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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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일본 vs 한국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한 비교입니다.


■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갖기 전에 하는 일

미국 : 사실 관계 갖기 전까지는 상대방이 누군지도 몰랐다.
일본 : 가죽 부츠를 신고, 가죽 장갑을 끼고, 상대를 묶은뒤
        채찍을 손에 쥐고 초에 불을 붙인다. (준비 완료)
한국 : 사랑


■ 이상형의 남자는?

미국 : 근육질의 섹시한 남자
일본 : 가지고 놀기 쉽거나 다루기 쉬운 '노예형' 남자
한국 : 돈많고, 잘생기고, 공부잘하면서 집안 좋고, 매너좋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웃겨주는등 이 모든걸 갖춘 남자
        (한국 남자는 알고보면 이래저래 힘들다)


■ 이상형의 여자는?

미국 : 잘 벗고 잘 주는 여자
일본 : 한국 여자
한국 : 요구하는게 많지 않은 편안한 여자


■ 남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어제 밤에 4번 밖에 안했는데 다음날 코피 쏟을때
        ('예전에는 하루 7번 해도 괜찮았는데... 으휴..')

일본 : 여자가 채찍질 할 때 때린곳만 자꾸 때릴때
        (너무 불쌍하다;;)

한국 : 똑같이 노력하고 똑같이 공부했는데 빽있고 힘있는 놈       들만 성공하는걸 봤을 때
        (이럴땐 세상을 박살내고 싶어진다)


■ 여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성차별 당할 때, 성희롱 당할 때
일본 : 남자가 개길때.
     (이제는 노끈이 아니라 쇠사슬로 묶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 : 결혼하고 나서부터 계속
        (알고보면 한국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불쌍하다)


■ 남녀가 사귈때 자주 찾는 곳

미국 : 요세미티 공원, 센트럴 파크, 디즈니랜드, 유니버살 스튜디오
일본 : 침실, 화장실, 교실...
한국 : 과거 - 영화관 / 근래 - 비디오방 / 최근 - 게임방


■ 남녀가 이별할때 하는 행동

미국 : 마지막으로 한번 한다. (뭘?)
일본 :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주거나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준다.
한국 : 저주를 건다. (때로는 싸대기도 갈긴다)


■ 남녀가 이별한후 하는 행동

미국 :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종종 어떤 커플은 그러다 다시 합치는 의외의 행동도 한다.
        (결합과 해체를 변신 로봇의 합체,분리 정도로 생각한다)
일본 : 가끔씩 만나서 한다. (정말 독특하다 -_-;)
한국 : 상대방보다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발악한다.


■ 가족의 개념

미국 : 나,부인,자녀,애완동물
일본 : 나,부인
한국 :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고모부, 고모, 이모부, 이모, 매형동서, 처제, 형, 누나, 동생, 사촌, 조카... 아참! 그리고 나.


■ 가정에서 가장 보호받는 계층

미국 : 아이들
일본 : 여인들
한국 : 노인들


■ 여성의 지위

미국 : 남자와 동등한 취급을 받는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차별대우가 존재한다. 패미니스트들의 왕국
일본 : 남자가 시키는 일 다하고 항상 사근사근하게 대해준다.
        정말 여자 지위가 형편없게 보이지만...
        사실 얻어맞는 쪽, 소박 맞고 쫓겨나는 쪽은 항상 남자쪽이다.
        (가끔 이새끼들은 불쌍해지기 위해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한국 : 이미 여성상위 시대가 된지 오래됐다.
        (이젠 여성도 남자들과 함께 상위에서 식사한다 -_-;)


■ 과거 어머니들 (대부분)

미국 : 장애인을 도와야 한다. 물건을 훔치지 마라. 예의 범절을 지켜라.
일본 :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라.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일해라.
한국 :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해라. 항상 정의를 위한 삶을 살아라.


■ 요즘 어머니들 (일부)

미국 : 총기를 든 아이를 보면 얼른 도망가라. 콘돔을 항상 보유해라.
일본 : 지금 사귀는 그 아저씨랑 해어져라. 25살 차이는 너무하다.
한국 : 맞고 들어오려면 집에 오지 마라. 니가 먼저 때려라!


■ 교육제도

미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놀다가 대학가서부터 미치도록 공부한다.
일본 : 평생 존나게 공부한다. (왜사는지 모르겠다)
한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공부하다 대학가서 폐인된다.
        (고교때까지 만능 천재로 인정받다가 대학을 거치며 바보, 진따가
         된다. 특히 남자는 군대를 거치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된다)


■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폭탄 제조법, 총기 사용법, 피임법
일본 : 사실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잘 모른다. 다만 존나게 많이는 배운다.
한국 :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 위상수학, 행렬, 집합, 확률, 미적분
        사회문학, 컴퓨터,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등등...


■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기술과 과학등

일본 : 여전히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모른다. 다만 배우는게 더 많아졌다.

한국 : 컨닝을 하는 101가지 방법, 워드프로세서(레포트용), 이성교제,
        술을 많이 마셔도 죽지 않는 방법 (가끔 죽는 경우도 있다)


■ 사회 생활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살아남기 위한 경쟁심, 실력 위주의 사회 분위기...

일본 : 직장인이 되어서도 뭔가를 배운다. 드디어 점점 배우는게 싫어진다.

한국 : 인내심 (족같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때려칠수도 없고... )


■ 가장 싫어하는 것 Best 3

미국 : 살인, 강간, 유괴

일본 : 지진, 이지매, 한국이랑 축구시합하기

한국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 정치인에 대한 시각

미국 : 존경 받을만한 훌륭한 인물

일본 : 날 지배하고 내가 따라야 할 사람

한국 : 국가의 적. 옆집 개. 텔레토비


■ 만화에 대한 시각

미국 :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일본 : 역사이고 문화이고 삶이다.

한국 : 내가 애냐?


■ 각 국가별로 가장 유명한 사람

미국 : 마이클잭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 조용필          (아시아권까지 유명하다)

한국 : 오현경          (인터넷에서 외국인들도 오현경을 안다)


■ 가장 불량한 직업

미국 : 살인청부업자

일본 : 입던 팬티를 파는 여고생

한국 : 립싱크 가수

(위의 3가지 업종은 돈 버는 규모가 비슷하다고 생각됨)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첨단 기기

미국 : Computer

일본 : PlayStation, DreamCast, Nintendo 64

한국 : Video, VCD


■ 옷 입는 스타일

미국 : 단복, 제복, 교복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유 분방하게 입는다. (거지새끼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일본 : 교복을 아주 좋아한다. 여중고생은 물론이고 아저씨들도
        여고생 교복을 즐겨 입는다. (속옷도 물론 함께 입는다)

한국 : 옷을 억지로 입는다. 입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교복입고,
        돈 없어도 비싼 청바지 입고, 더워도 몸빼바지 입고...


■ 국가의 미래에 대한 생각

미국 : 군사적 입지는 그대로, 경제적 입지는 약화, 문화적 입지는 강화.

일본 : 거품 경제에 대한 두려움. 이지매등 사회 문제. 열도 침몰...

한국 : 일본을 지도상에서 지우고난 뒤 만주쪽 땅을 차지할 계획을
        실제로 하고 있다. 무서운 국민성이다.-_-;
        (Y 대학교 설문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의 수도가 어디가 될것
         같냐고 물었을때 70%가 '만주쪽'을 적었다고 한다.-_-;;;;)


■ 국가가 강해지기 위한 방법

미국 : 발칸 반도, 한반도등을 가끔씩 조진다.
        물론, 목적은 근처의 유럽 또는 일본, 중국, 소련등에 있다.
일본 : 애를 좀 많이 낳아야 한다. 이대로가면 돋된다.
한국 : 3김이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자연스럽게 강해진다.


■ 국민들에게 주어진 과제

미국 : 인종 차별 극복
일본 : 일본 열도가 침몰하기 전까지 외국 침략 (그럴 놈들이기에...)
한국 : 통일.....
자 어서 통일합시다.

- 보너스 -


■ 각 국민들이 재미있는 것을 봤을 때의 반응

미국 : 세상이 떠나가도록 웃는다. (오버가 심하다)
일본 : 웃겨도 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진 찍을 때 이외에는 절대 웃지 않는다)
한국 : ok 를 한번 눌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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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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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1] 영화에서 Woman

영화속의 여자는 언제나 항상 '골치덩어리'이다.

놓고 가기는 좀 아깝고, 데리고 가자니 빡돌아 환장하겠고,  데리고 가
다보니 별 삽질은 혼자 다하고, 간신히 데려다 놨더니 악당에게 잡혀가
서 왔던길 다시 되돌아가게 하고, 구해왔더니 투정부리고,  투정부리는
거 참고 위로해줬더니 딴남자에게 가버리고... -_-;

G.I.JANE 이나 작은 아씨들 같은 여성 컬트 영화가 아닌 액션 영화에서
진짜 왠만한 괴물이 아닌 이상 영화속의 여자는 '애물단지'이다.
(괴물의 예 -  에어리언의 시고니위버, 폭로에서 데미무어, 터미네이터
2의 린다 헤밀턴,컷스로트아일랜드나 롱키스 굳나잇의 지나 데이비스 )

게다가 이들은 스스로 애물단지임을 인식했는지 한국으로 건너올 때 모
든 여성의 대사가 존대말로 바뀐다. 예를 들어 '피스메이커'의 경우 니
콜 키드먼이 조지클루니의 상관임에도 불구하고  조지클루니가 계속 반
말하고 니콜키드먼은 존대말을 한다.



[2] 영화에서 Man

남자는 보통 이렇다.

정말 무식하다. " 진짜 너 좀 깨는구나? " 싶을 정도로 왕무식에 또 꼴
에 깡은 진짜 좋다.  무식한데 가끔 말도 안되는 천재성을 보이는 경우
가 있다. (주로 브루스 윌리스나 실버스타 스텔론이 그렇다)

영화속에서 남자들은 총알에 절대 맞지 않거나  맞아도 절대 죽지 않는
다.(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정말 안죽는다) 게다가 그들이 사용하는 총은
특별히 PD 또는 영화감독이 추천해 준 것으로 절대 총알이 떨어지지 않
는다. 아니면 특수 주머니에서 총알이 무제한으로 쏟아져 나온다.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도  최수종이 총알밭에서 살아나기 묘기를 부리며
헐리우드 영화에 도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수종은 피떡된 후 하루만
에 부활하기, 상처 빗물에 지워지기등에도 도전중이다.

또 영화속의 남자들은 여자들을 기가막히게 잘 꼬신다.  탐크루즈 아님
이병헌이나 정우성도 아닌 스티븐 시갈 주제에... 여자를 꼬시는데....
여자들이 기냥 껌뻑 죽는다. 그러면 스티븐 시갈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
바퀴벌래 처럼 웃는다. 물론 그때 쯤엔 TV 를 끈다.



[3] 영화에서 Computer

외국 영화에서 컴퓨터는 거의 마술에 가깝다.  전화선이 연결되지 않은
노트북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E-Mail을 받는 장면은 이제 매우 익숙하다.
못걸려도 5분은 걸릴 CD-Recording 시간은 1.44 Mb 디스켓 카피하는 시
간이면 충분하다.

이렇게 외국 영화속의 컴퓨터는 오버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한국 영
화 속의 컴퓨터는 상당히 슬픈 경향을 갖는다.

해커가 은행에 침입하는데 왜? 도대체 어째서 CMOS Password 를 맞추면
서 고민하고 있을까?-_-; 무척이나 대단한 해커인걸까?-_-;

어째튼 CMOS Pasword 를 맞추고 기뻐하는 핵커... 오오오오! 감격해라.
결국 필사의 노력(CMOS Password를 맞추었음) 끝에 드디어 은행의 메인
컴퓨터에 침입 성공. 그러나... 왠지 어디서 많이 봤던 화면...

아니 이것은 하이텔의 Home Banking 초기 화면이 아닌가!!!

내가 케텔때부터 통신을 사용?지만 은행 메인 컴퓨터가 하이텔에 연결
되어 있었는 줄은 정말 몰랐는걸?-_-;

그때부터 바쁘게 타이핑을 하기 시작하는 해커.  바쁘다는 것을 강조하
기 위해 카메라는 해커의 얼굴과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가락을 비추지만
도대체 이 해커라는 작자는 왜 스페이스바랑 엔터를 치지 않을까?-_-;

하여튼 스페이스바와 엔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 천재 해커는 은행 침투
에 성공하고 많은 돈을 빼돌린다.

후에 경찰이 천리안에서 사용자를 검거하는 기적을 이룩해 냄으로써 이
처절한 해커와 경찰의 전쟁은 끝난다.

시종일관 슬픈 장면이 속출한다. /_\



[4] 영화에서 주인공

영화 속의 주인공은 곧 잘 " 너는 영화도 안보냐? "라고 하며 자기들은
영화와 관련 없다는 듯이 말하곤 하는데... 진짜 영화도 안보는 놈들처
럼 행동한다.

뻔히 배신당할 것 알면서 살려줘서 졸라게 얻어 맞고는 " 아니 니가 그
럴 수가... " 하며 그럴줄은 몰랐다는 듯이 억울한 표정을 짓는다.
(대표적으로 맬깁슨, 이연걸이 그렇다. 10번이면 9번은 당하는 놈들..)

그럴 때 난 영화 주인공을 끄집어내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 븅신 "



[5] 영화에서 시간

남자가 5분이 남았다고 하면 정말 5분이 남은 것이고, 여자가 5분이 남
았다고 하면 옷고르고, 머리 다듬고,  화장하는 시간을 제외한 5분이란
농담이 있다.

영화에서 5분이 남았다고 하면  그때부터 시간은 물리적인 개념에서 철
학적인 개념으로 넘어가게 된다.

" 이럴수가! 60초 후에 폭탄이 터지게 되어있어! "

그 짧은 60초 동안 남주인공은 여주인공과 키스와 농담을 주고 받고 갇
혀 있는 인질을 구출하고, 외부에 연락해 모두 대피를 시키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그들이 1초를 남겨놓고 도망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도
망에 실패할 경우 어처구니가 없게 폭발을 멈추게 한다.
(피스메이커에선 그냥 전선을 뽑아서 멈췄고,  화이널 디시전에서는 폭
탄에 이쑤시게를 꽂으니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특수 이쑤시개일까?)

하지만 이렇게 느리게 가던 시간도 다음 처럼 간단히 워프를 해버린다.


" 그렇게 폭탄이 터진지 10년후... "



[6] 영화에서 사랑

영화에서의 사랑은 3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 왔노라. 보았노라. 먹었노라. -_-; "

주인공이 여주인공(또는 엑스트라)을 만나면 우선 첫눈에 서로 반한다.
반했다고 시청자가 느낄 때 쯤이면  이미 그 남녀는 옷을 반 이상 벗은
상태일 것이다. 그 다음은... 이러쿵 저러쿵해서(-_-;;)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우리 나라 영화는 그래도 사랑을 먼저 하고 옷을 벗는
다) 영화가 끝나면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고 곧 2편이 출시된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개도 안믿을 삽질 엔딩 대사는 잊혀져버리
고 주인공이 나타나 " 헤어진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이었어 " 라고 그럭
저럭 사랑했었다는 듯이 얘기한다.(스피드2, 다이하드 3 참고)

그러나 가끔은 진지한 척 하는 사랑도 있다. 진짜 왕 구라 진지한 척을
하는 영화의 대표작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나온 사랑 영화는 모
두 예를 들면 되겠다.

우선 로미오와 줄리엣.  삽질 대사로 전 세계 청소년을 경악케 했던 영
화로 시대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대사를 읊어가며 " 나 존나 고독하고,
진지하고,멋있는 레오나드로다. 여중고생들은 날 보고 어서 기절해라 "
라는 표정을 짓고 있으면 진짜로 여중고생들이 기절, 졸도 하는 현상을
일으킨 신비주의적 영화다.

그리고 다음에 제임스 카메룬이 평생 할 싸이코 적 행동을 모두 모아서 초강력수퍼울트라 삽질로 만들어낸 '타이타닉'이라는 재난영화가 있다.
한국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았는지 '진정한 사랑은 남자 주인공이 죽고 여자는 딴 남자랑 결혼해야해' 라는 주제로 만든 이 영화는 시종일관을 코메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난다. 단번에 찾아내는 열쇄라던지 실수
를 거듭하던 케이트 윈슬렛이 단번에 수갑을 끊는 장면이라던지...

어째튼 이 영화도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먹었노라' 의 3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인스턴트 사랑을 보고 감동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 편의점 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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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보기만 하면 올라타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해도 실증이 안 난다.
기술은 서툴어도 힘으로 밀어 붙인다.
남들이 그 시절이 좋은 때라고 말한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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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의 거짓말 베스트 20 - 남자편! ♤♠

1. 내가 책임진다!
   => 뭘 책임진다는 건지 원... 병원비?

2. 이건 배가 아니고 인격이야!
   => 인격이 세겹으로 쌓인 삼중인격자가 제법 많답니다.

3. 외모보단 성격이야!
   => 그러면서 꼴에 퍽탄만 보면 인상찡그린답니다.

4. 너가 첫사랑이야!
   => 백번째까지 첫사랑이라고 한답니다.

5.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 착하면 곰이라고 놀리고 안착하면 여우라고 욕한답니다.

6. 절대 한눈 팔지 않을께!
   => 눈이 @.@ <= 이렇게는 물론, 침안흘리면 다행이랍니다.

7. 담에 꼭 사줄께!
   => 그말 믿고 기대하는 여자가 줄을 서고 있습니다.

8. 오늘 야근이야!
   => 야근은 주로 술집에서 음악들으며 한답니다. ^^

9. 결혼하면 내가 다할께!
   => 말이 필요없습니다. 해보면 압니다. ^^

10. 너 없인 못살아!
    => 나중엔 너 땜에 못산다고 한답니다.

11. 널 위해 준비했어!
    => 테레비보고 흉내를 내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답니다.

12. 너 닮은 딸은 갖고 싶어!
    => 공부못하면 엄마 닮았다고 구박한답니다.

13. 친구들 중에 너가 젤 이뻐!
    => 친구와 잘못된 만남 뮤직비됴 촬영도 한답니다.

14. 호출? 못받았는데!
    => 그날은 밧데리 빼놓고 물좋은 곳에 있었던 날이랍니다.

15. 내 친구가 그러던데!
    =>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 하는거랍니다.

16. 술좀 마셔라! 내가 집에까지 데려다 줄께!
    => 엉큼~엉큼! 늑대가 춤을 춥니다. 낼아침에 데려다 줄생각이랍니다.

17. 그래 역쉬 너밖에 없다!
    => 이말에 속는다면 그사람은 순진한 너밖에 없답니다. ^^

18. 너가 담배 끊어라면 끊을께!
    => 끊다 끊다 안되면 애인의 잔소리와 인연을 끊는답니다.

19. 너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
    => (속마음) 제발 그만좀 쳐먹어라. (손가락) 하나,둘,셋! =>돈셉니다.

20. 그냥 아는 과후배야!
    => 그냥 아는 과후배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애인의 거짓말 베스트 20 - 여자편! ♤♠

1. 난 왜이렇게 뚱뚱하지!
   => 태풍불면 바람과 함께 사라질 정도입니다.

2. 다이어트? 그딴걸 왜해?
   => 일주일동안 마늘 세쪽으로 견딘답니다.

3. 그런거 난 못먹어!
   => 못먹은게 아까워서 땅을 치고 통곡한답니다.

4. 너가 첫남자야!
   => 축하합니다! 당신이 삼백 아홉번째 주인공입니다.

5.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6. 어머나! 무서버라!
   => 집에 있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눌러 압사시킵니다.

7. 나잡아봐라!
   => 일부러 잡힐려고 까부는 거랍니다.

8. 난 맨얼굴이 더 이뻐!
   => 정말 이뻐 보인답니다. 누가? 서춘화나 이영자가...^^

9. 화장 하나도 안한건데...
   => 할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발란거 뿐이랍니다.

10. 야한비됴 저런걸 어떻게 봐!
    => 집에서 이불뒤집어 쓰고 느린재생해서 본답니다.

11. 갖고 싶은게 딱하나 있는데...
    => 그렇습니다. 딱하나 있습니다. 안갖고 싶은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12. 하나도 안고쳤어! 자연산이야!
    => 성형외과 의사와 자주 안부를 주고 받는답니다.

13. 소주 한잔만 마셔도 취해!
    => 취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분위기에 흠뻑 취한답니다.

14. 외모는 절대 안따진다. 오로지 인간성이야!
    => 역사책 뒤져서 크로마뇽인이 형이냐고 묻는답니다.

15. 이뿐 친구 소개시켜줄께!
    => 자기보다 이뿐 친구는 절대 소개시켜주지 않는답니다.

16. 궁합같은거 안믿어!
    => 머리싸메고 고민고민 하면서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17. 내 동생이 더 이뻐!
    => 형만한 아우 별로 없습니다. 가끔 이쁜경우가 있는데 흔치않답니다.

18. 아무데나 가자!
    => 아무데나 갔다가 숨쉬는 마지막 날이 된답니다. ^^

19. 담배 냄새 넘 독해! 켁~케엑!
    => 디스 냄새가 독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아주순한(?) 말보로 핀답니다.

20. 그냥 아는 오빠야!
    => 그냥 아는 오빠와 뽀뽀도 가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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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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