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727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Oct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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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제 답안

1. 고양이 4마리가 괴물로 변한 것을 초등학생들은 뭐라고 부를까?
답: 포켓몬스터
2. 스머프와 푸우가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다. 사냥꾼의 총이 푸우를 겨냥하고 있는 것을 본 스머프. 푸우를 구하기 위해 뭐라고 외쳤을까?
답: 수머푸!!(숨어! 푸우!)
3. 일반적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의 엉덩이를 두세번 때려주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 생일빵



영어시간


영어시간에 선생님께서 사오정에게

손가락이 영어로 뭐냐고물어봤다.

그러자 사오정이 대답했다.
"핑거"
선생님께서 놀라서 주먹을 쥐면서 물었다.
"그러면,이건 영어로 뭐냐?"
그러자 사오정이 쉽다는 듯이 대답했다

"오므린거"


욕하지 맙시다


한 조폭이 길을 가다가 외국인을 만났다

외국인:excuse me. 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여기서 젤 가까운 우체국이 어딥니까?)

조 폭:뭐시여? 와국인: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조 폭:궁시렁 궁시렁
조폭은 몬알아듯자 토껴야겠다고 생각하며
뒤로 덜아서서 열라 토끼면서 머라 말했다
그러나 그 외국인 육상선수인지라
뛰어 오면서 계속 외쳐따. 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결국 그조폭은 농아 흉내를 내면서 그 위기를 탈출했다고 한다..
그 조폭이 과연 머라케낄래 외국인이 쫒아온 것일까?
그는 이러케 말했다.


아이 C팔놈이...(I see.follow me 알아써여 따라와요 ^^;)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네~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119~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당황한 나머지..

"아야! 119가 몇번이여?

119!!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예의바른 곰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어떤 지혜로운 청년이 숲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청년은 얼마 가지 않아 곰과 맞닥뜨리게 됐다.

문득 '죽은 척하면 곰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옛말이 떠오른 청년은 그 자리에 숨을 죽이고 누워

곰이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청년과 마주친 곰은

세상에서 가장 예의바른 곰이었다.

곰은 청년을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다고 전해진다.





지하철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 듯

한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와 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 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

그러자 아저씨가 "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

"이번 역 은 길음" 길음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 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막차였는데...*


♥ 외국유머 모음집♥

1
여자 「당신, 내가 추녀가 되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요?」
남자 「물론이지, 지금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잖아」


2.
레스토랑에서, 스프에 파리가 들어있었을 때 각국 사람들의 반응
영국인은, 웨이터에게 빈정거리고 레스토랑을 나온다.
독일인은, 스프는 가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식사를 계속한다.
미국인은, 위생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며 레스토랑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
일본인은, 다른 사람 스프에는 파리가 들어있는가를 확인한 후, 말 없이 스프를 남긴다.
중국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러시아인은,「당장 스프를 토해내라!」라며 파리에게 고함친다.
프랑스 사람은, 스푼으로 파리를 꾹 눌러 국물을 우려내고 식사를 계속한다.



3
한 아랍인이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한 문제를 풀 수 없어서, 그는 어쩔 수 없이 답안지에 「알라만이 안다」라고, 써서 제출했다
며칠 후 합격통지서가 도착했고,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알라는 합격했습니다만, 당신은 불합격」


4
톰 「오늘이 며칠이더라?」
조지「글쎄? 아, 네 주머니에 들어있는 신문 날짜를 보면 되잖아」

톰 「안 돼. 이건 어제 신문이야」



5
Q:유태인의 코는 왜 큰가?

A:공기는 공짜니까



6
이라크 전쟁의 징병을 피하고 싶은 미국 청년이, 군의관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저는 한쪽 눈이 안 보입니다」
「한쪽 눈이 없어도 잘 싸운 훌륭한 군인은 얼마든지 있다」
「저는 결핵입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대단한 병이 아니다」
「선생님, 저는 1+1도 모르는 메이저리그급 바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대통령은 훌륭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8,파란머리, 붉은 머리, 금발이 총살형에 처할 위기에 처했다.

처음은 파란머리.

사형 집행인은「장전, 조준!」하고 외쳤다.
갑자기「지진이다!」하고 파란머리가 큰 소리로 외쳤다.
모두가 놀라고 있는 사이, 그녀는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었다.
다음은 붉은 머리.
사형 집행인은「장전, 조준!」하고 외쳤다.
갑자기「회오리다!」하고 붉은 머리가 큰 소리로 외쳤다.
모두가 놀라고 있는 사이, 그녀는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금발
사형 집행인은「장전, 조준!」하고 외쳤다.


금발은「불이야(Fire)!」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8,
밥 :「의외로 광고라는게 효과가 있더라구」
존:「무슨 일 있었어?」
밥:「예전에, 집 지킬 개 좀 분양해주세요, 하는 광고를 냈어」
존:「오, 그래서 누가 개를 분양해준거야?」
밥:「아니. 그 날 도둑이 들었어」


9

영국의 블레어 수상,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미국의 부시 대통령 세 명이 신에게 각자의 고민을 상담하러 갔다.
처음 블레어가
「신이시여, 우리나라는 EU에 참가한 영향으로 경제가 침체하고 있습니다. 회복은 언제쯤 됩니까?」


 「음, 거기까지는 아마도 10년쯤 걸린다」

블레어
 「10년인가…. 유감스럽지만 내 임기는 지나갔겠군. 그러나 회복이 된다는 것이 희망이다」

다음에 푸틴이
 「신이시여, 우리나라의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언제쯤 되면 안정되겠습니까?」


 「음, 거기까지는 아마도 30년쯤 걸린다」

푸틴
 「30년이라. 유감스럽지만 나의 임기는 지나갔겠군. 그러나 머지않아 안정이 된다는 사실이 희망이다…」

마지막으로 부시.
 「신님, 세계 사람들이 저를 바보라며 무시합니다. 언제가 되면 저를 존경할까요?」


 「음, 유감스럽지만, 내 임기가 지난 이후일 것이다」


10
메어리 부인은 선천적으로 말을못했기 때문에 쇼핑은 모두 제스추어로 표현했다.

어깨등심을 먹고싶은 날에는 어깨를 펑펑 두드렸고, 그것을 본 정육점 주인은 재빨리 어깨등심을 내왔다.

닭가슴살을 먹고 싶은 날에는 가슴을 펑펑 두드렸고, 그것을 본 정육점은 재빨리 닭가슴살을 내왔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남편을 데려왔다.


정육점 주인「소세지를 드릴까요?」



삶은 달걀 위해 뜨거운 물


밥돌이가 아까부터 닭장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물었어요.

"너 거기서 뭘 하고 있냐?"

"물을 끓이고 있어요."

"닭장 앞에서 물은 왜 끓이느냐?"

"끓인 물을 주면 닭이 삶은 계란을 낳을 테니까요."


밥돌이가 아까부터 닭장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물었어요.

"너 거기서 뭘 하고 있냐?"

"물을 끓이고 있어요."

"닭장 앞에서 물은 왜 끓이느냐?"

"끓인 물을 주면 닭이 삶은 계란을 낳을 테니까요."







♥넌센스 퀴즈 80선중 나머지 40개 ♥

41.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철들 때)
42.  “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고 말한 사람은?(엿장수)
43.  담배만 있고 불이 없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나?(불필요한 사람)
44.  성냥만 있고 담배는 없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나?(불만 있는 사람)
45.  미국의 자유여신상은 왜 서 있을까?(의자가 없으니까)
46.  커피에 빠진 파리가 죽으며 남긴 말은? (쓴맛, 단맛 다 봤다)
47.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를 두 자로 줄이면?(병신)
48.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방화죄가 성립된다. 그런데,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가면?(방화 미수죄)
49.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불법무기 소지죄가 성립된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여탕에 들어가면?(불량무기 소지죄)
50.  서울역은 무슨 구로 들어가는가?(출입구)
51.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는?(엘리베이터 걸)
52.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하면?
(혹시 이년이?)
53.  티코가 주행 중 부르르 떨었다. 왜일까?(진동 삐삐가 왔기 때문)
54.  티코 안에서 카섹스를 하고 나오는 자의 말은?(작은차! 큰 기쁨!)
55.  고속도로에서 가장 빠른 차는 티코이다. 왜일까?
(쪽 팔려서 빨리 간다)
56.  고속도로에서 가장 느린 차는?
(프라이드 - 누가 티코로 오해할까봐)
57.  3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매월 카드대금 청구서 도착할 때)
58.  4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아내의 샤워소리가 날 때)
59.  5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 곰국 끓여 놓고 며칠이고 놀다 오니까
60.  6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아내가 여행 가자고 할 때)
- 가서 안 데리고 올까봐
61.  7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아내가 이사 가자고 할 때)
- 혼자 남겨두고 떠날까봐
62.  이것은 침대에서 한다. 피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중요한 건 처음에 조금 아프고 힘도 든다는 거다. 그렇지만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헌혈)
63.  이것은 남자 중앙에 있는 거다. 걸으면 흔들리고 여자들이 잘 만져준다. 이것은 무엇일까?(넥타이)
64.  이것은 넣을 때는 기분이 좋고 뺄 때는 아쉽다. 흔들면 기분 좋고 들여다보아도 기분 좋다. 이것은 무엇일까?(저금통)
65.  이것은 길다. 가끔 가다가 짧은 것도 있다. 빨기 쉽고 별 맛은 없지만 많이들 빤다. 이것은 무엇일까?(빨대)
66.  이것은 찍으면 둘이 하나가 된다. 하나는 누워있고 하나는 그 위에 엎드려 있으면 계속 찍는다. 하지만 찍을 때 힘도 조금 필요하고 그냥 찍으면 뭐가 나온다. 이것은 무엇일까?(호치케스)
67.  하루종일 입안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를 반복한다. 들어갈 때는 딱딱하다가 나중에는 물렁물렁 해진다. 남자의 입에 들어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 여자의 입에서 논다. 무엇일까?(풍선껌)
68.  다리사이에 축 늘어져 있기도 하고, 빳빳하게 서 있기도 하면서 길이도 길고 짧은 것 여러 가지가 있는 것은?(꼬리)
69.  모양은 타원형이며 가운데 구멍이 있고 주위에는 털이 나 있다. 항상 촉촉하게 젖어 있고 특성상 오므렸다 벌렸다 한다. 이것은 무엇일까?(입)
70.  남자에게는 있고 여자에게는 없는 것, 아줌마에겐 있고 아저씨에겐 없는 것, 처녀에겐 없고 총각에겐 있는 것은 무엇일까?(글자의 받침)
71.  최종 목표점은 구멍이다. 구멍 주변에는 부드러운 모(毛)가 있다. 혼자하면 재미가 없다. 욕구도 충족하면서 운동의 효과도 있다. 하면 할수록 테크닉이 는다.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적극적인 것 같다. 무엇일까?(골프)
72.  주로 밤에 그 위력을 발휘한다. 딱딱하면서도 탄력이 좋아야 한다. 잘못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도 크다. 뒤처리를 잘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것은 좀 작고, 어른 것은 크다. 이것은?(침대)
73.  순 한글을 사용하는 북한에서는 남자의 그것을 ‘몸 가지’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자의 그 곳은 무엇이라고 할까?(몸 틈새)
74.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동성동본)
75.  자살을 하려고 벼랑에서 떨어지다 나무에 걸린 사람을 무어라고 하나?(덜 떨어진 사나이)
76.  나폴레옹은 왜 알프스를 넘었나?(터널이 없어서)
77.  도서관과 화장실의 공통점은?
(학문을 넓히고, 학문에 힘쓰며, 학문을 닦는다)
78.  예로부터 여성우위를 나타내는 순우리말은?(년놈)
79.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사람은?(의사)
80.  이 세상으로 가장 맛있는 술은?(입술)


★ 국회의원!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

<해외>
초급 : 국내문제도 많은데 해외에 나갈 이유가 없다.
중급 : 바람쏘이기 위해 해외로 나간다.
        국내에선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란 착각을 하며..
고급 : 해외에 나가기 위해 돈을 모은다. (여차할때 튀기 위해서..거기서 평생 살돈을...)

<자식의 결혼>
초급 : 모범을 보이기 위해 가족들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준비한다.
중급 : 남(?) 하는 만큼만 한다.
고급 : 앗싸! 돈벌 기회다..

<선거공약>
초급 : 주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급 : 나라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고급 : 해를 서쪽에서 뜨게 하겠습니다.






줄 서!,줄 서란 말이야.

아주 못생긴 아가씨가 있었다.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아 결혼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너무 억울했다. 평생 소원이 결혼을 해서 남자하고 사랑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도무지 남자녀석들이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에라. 죽어 버리자. 그러면 저 세상에서라도 남자들을 실컷 만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빌딩 꼭대기에서 몸을 날렸다. 그런데 우연히도 그 밑을 지나가던 트럭 위에 떨어졌다.
그 트럭은 마침 바나나를 하나 가득 싣고 있었다.
이 불쌍한 아가씨는 자기 자신이 죽어서 천국에 와 있는 줄로 생각하고 더듬더듬 손을 뻗쳐 보니 온통 남자의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옳다구나. 드디어 소원풀이를 하는구나’ 생각한 그녀는 목에 힘을 주고 큰소리로 외쳤다.

“줄 서. 짜식들아. 줄 서란 말야!”


운명교향곡에 맞춘 방구 소리

만원버스 안에서 운 좋게 자리를 잡고 앉은 어떤 여자가 있었다.
앉은 지 얼마 안 돼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그녀 앞에는 잘 생긴 남자가 서 있었으므로 그녀는 당황했으나 참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때 한 가지 꾀가 머리를 스쳐 갔다.
때마침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음악 타이밍에 정확히만 맞춘다면 사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드디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맞춘 그녀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한순간 그녀를 향해 쏟아졌다.

애석하게도 그녀는 헤드폰을 끼고 있었던 것이다.

♡★성인유머(넌센스퀴즈)★♡


1. 가장기분좋고 황홀한춤?
2. 가장 비싼술?
3. 고추값이 오르면 가장 걱정되는 사람은?

4. 유부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5. 퀴즈의 한자 숙어 4글자?
6. 여자의 궁디가 큰 이유는?

7. 고추잠자리를 두글자로 줄이면?
8. 신혼부부가 젤 좋아하는 곤충?
9. 새신랑과 안경낀사람의 공통점?

10. 흔들때 쾌감 쌀때 허무함?
11. 신혼부부가 젤좋아하는 운동경기?
12. 신혼부부가 첫날밤 치러야하는 전쟁 5가지?

13. 남자들이 축구,농구,골프같은 것을 좋아하는 이유?
14.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고 남자는  무엇에 약하나?

답은 밑에↓
*
1. 입맞춤
2. 여자입술
3. 노처녀

4. 산부인과의사
5. 설왕설래(舌往舌來)
6. 요강에 빠지지말라고

7. 팬티
8. 잠자리
9. 벗으면 더듬는다

10. 고스톱
11. 씨름
12. 샤워,누워,세워,끼워, 고마워/미워

13. 본능적으로 넣는것으 좋아한다
14. 누드


약효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하다며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가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너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처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이상한 일


여든살이 넘은 노인이 젊은 여자를 아내로 맞았는데,
곧 아내가 임신을 하였다.
노인은 놀랍기도 한 한편 , 이상한 생각이 들어 랍비를
찾아가 물었다.
"랍비님, 이건 너무 빠르지 않습니까?"
그러자 랍비가 대답했다.
"우산을 들고 가던 한 사나이가 산야를 헤메다가
한 마리의 사자를 만났습니다.
사자의 공격을 받은 그 사나이가 우산으로 찌르자
사자는 힘없이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지요."
"아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정말 이상한 일이군요."
랍비가 말했다.
"아니요,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 사나이 뒤에 있던 진짜 포수가 총을 쏘았으니까요."





어항의 물이 홍해가 되다

집에서 기르는 어항의 물이 자고 나서 보니 붉어졌다는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어류학자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으나 그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이 원인을 규명해 보겠다고 어항을 검사하더니 빙그레 웃었다. 그는 어류의 생리 기간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상해 예비장교

자기 부인이 다른 남자와 간통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남편이 자기가 갖고 다니던 권총으로 그 남자를 쏴 중태에 빠트렸다.재판정에서 변호사가 말하기를.
“그런 광경을 보고 어느 누군들 총을 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변론을 했다. 그러자 검사가
“피고가 권총을 갖고 다니고 또 권총에다 실탄을 장진하고 다니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해를 예비한 것과 같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어이 없다는 듯.

“검사님! 모든 남자들은 출생과 동시에 상징물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재판관님이나 검사님을 비롯한 모든 남자들은 모두 예비 강간. 추행. 음란범이라는 말씀입니까?”



아버지 직업

내 친구 아버지는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다.
그러나 내 친구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버지가 석공일줄 알았다고 했다.
왜 그런고하니 아버지가 항상 출근하실 때 하시는 말씀이


“석기야~~ 아빠 오늘도 돌 많이 깨고 올게~~”


-아침형인간


내일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어머니 왈....


“먼저 인간이나 돼라”



-잘못 걸린 전화

잘못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잘못 거셨네요...몇 번에 거셨어요?”


“한번에요........”


담배 이름의 심오한 뜻


거북선.청자를 피우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태양을 피우면서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다.
88을 피우면서 수의 의미를 알았다.
하나로를 피우면서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다.
한라산과 솔을 피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라일락,장미를 피우며 꽃의 향기를 느꼈다.
시나브로를 피우며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This, Get2를 피우며 영어를 배웠다.
엑스포를 피우면서 과학의 위대함을 알았고.
Time을 피우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Rich를 피우면서 반드시 부자가 되리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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