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697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Jan 2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 "☆넌. 밥. 만. 먹. 고. 사. 니???☆!!"

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숨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민. 망. 해!
연애 중반 : 죽. 인. 다!
연애 후반 : 잘. 봐. 둬!!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 를 끌어대곤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잘. 쓸. 께!
연애 중반 : 현. 금. 줘!
연애 후반 : 바. 꿔. 와!!

찬스가왔다.
쫄아드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내게
( ) ( ) ( ) 라고말했다

연애 초반 : 창. 피. 해!
연애 중반 : 더. 깊. 게!
연애 후반 : 장. 난. 해??

데이트 하는 도중에 나의 손길이 조금만
스쳐가도 찌리찌릿한 곳은 어디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그녀는 ( ) ( ) ( ) 이라고 짤라 말했다.
연애 초반 : 스. 친. 곳!
연애 중반 : 만. 진. 곳!
연애 후반 : 온. 몸. 통!!

전화통 붙들고 날밤까며 늦도록 그녀의 수다를
들어줬다.그러나 미칠듯이 밀려드는 잠을 어쩔수 없어
이제 그만 전화를 끊으려자 그녀는 속삭이듯이 내게
( ) ( )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잘. 자. 내. 꿈. 꿔!!
연애 중반 : 너. 무. 외. 로. 워!
연애 후반 : 너. 많. 이. 컸. 다!!!

야외로 놀러갔다.
그녀가 급한 볼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휙 둘러 보 더니 내게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멀. 리. 가!
연애 중반 : 보. 지. 마!
연애 후반 : 망. 봐. 라!!

그녀와 단 둘이 있고싶다.
그래서 부모님께 뻥치고 1박 2일 여행이나
가자고 꼬드겼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미. 쳤. 니?
연애 중반 : 책. 임. 져!
연애 후반 : 날. 잡. 아!!

그녀가 나 몰래 딴 남자들과 미팅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부르르 떨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억제하며 그녀에게 따졌다. 그녀는 묘한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 ( ) ( ) ( ) ( ) ( ) ( )

연애 초반 : 갈. 증. 해. 소. 용. 이. 야!!
연애 중반 : 넌. 2. 프. 로. 부. 족. 해!!
연애 후반 : 넌. 밥. 만. 먹. 고.사. 니???




★ 여러가지 재미있는 말 실수 모음


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 ............................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 싫어
허..헉..헉~.. 나 흥분대..........................놀부어딨죠?

★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 개미를 밝아 죽였다.
사태가 이렇게 되어 버리자 죽은 개미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하기로 하고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으로 몰아넣고는 첫 번째 개미가 목에 달라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위에 올라탔다.
마지막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가 "이 새끼 목 졸라 죽여 버리자!"
그러자 두 번째 개미가 " 아니다 콱 밟아 죽여 버리자! " 라고 말하니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일단 끌고 가자!”

★ 아내와 애인 차이  

보약 지어 온다= 마누라
딴데 알아본다= 애인

황홀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 좋아진다= 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 애인

2 회전 하자고 하면...

아꼇다 내일하자고 한다= 마누라
쌍 코피 터질때 까지 O.K =애인

선물....

팬티 한장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 마누라
100.000만원 이하는 물건으로 안친다= 애인

싸움 하고 나면...

친정에 갔다가 한 보따리 싸들고 돌아온다= 마누라
있는거 다 부셔놓고 퉤, 침 뱉고 가버린다= 애인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