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3.10 23:50

유로저널 1173호 유머

조회 수 9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173호 유머

★암소 두마리와 경제학

*일본 회사 
암소가 두마리 있다.
암소를 다시 디자인해서 크기는 보통 암소의 10분의 1이고 우유는 20배 만들도록 고친다. 그 다음에는 예쁘장한 암소 만화 캐릭터를 만들어서 이름 붙이고 전세계에 판다.

 *독일 회사 
암소가 두마리 있다.
암소를 다시 설계해서 100년동안 살고 한달에 밥을 한번만 먹으며 스스로 젖을 짜게 고친다.

 *이탈리아 회사 
암소가 두마리 있긴 있는데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일단 점심먹으러 간다.

 *러시아 회사 
암소가 두마리 있다.
세어보니 다섯마리임을 알게 된다.
다시 세보니 42마리다. 또 다시 세어보니 12마리다.
세는 것을 멈추고 보드카를 한병 더 딴다.

 *스위스 회사 
암소가 오천마리 있는데 그 중 당신것은 하나도 없다.
대신에 남들 암소를 맡아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다.

 *중국 회사 
암소는 두마리 있는데 젖 짜는 사람은 삼백명이다.
완전고용과 암소의 생산성이 높음을 선전한 다음 실제 숫자를 밝히려 하지는 않는다.

 *인도 회사
암소가 두마리 있다. 암소를 숭배한다.


★못말리는 은행강도

은행 문 닫을 무렵, 유명한 은행강도가 단독으로 대형 지방은행을 털었다.

단숨에 청원경찰을 제압하고서는 신출귀몰하게 현금 다발 10억원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하지만...
한 용감한 행원의 기지로 경보음이 울려서 출동한 경찰에 포위되고 말았다.

그러자 그는 은행 밖을 향하여 수십발의 실탄을 난사하고서는 10여명의 은행원들을 인질로 잡고서 소리쳤다.
"지금 당장 내 긴급한 요구사항을 즉시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들을 다 죽일거야!"

그러자 경찰이 협상을 제안했다.
"우선 인질 두명만이라도 풀어주면 당신 부탁을 들어주겠소.
긴급요구사항이 뭐요?"

그러자 은행강도가 다급하게 대답했다.

"초... 초.. 총알을 달라!
총은 K2..."

★과속단속-물반고기반

명절날 새벽, 
철수가 고향을 향하여 열심히 과속해서 가다가 교통경찰에 걸려들었다. 
딱지를 떼이던 중, 
자신 옆으로 다른 과속 차량들이 쌩쌩거리며 신나게 지나가는 것을 보고도 오직 자기에게만 올인하는 경찰에게 철수는 툴툴거리며 퉁명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아니, 경찰 양반. 다른 차들은 다들 저렇게 빨리 지나가는 데 왜 유독 나만 잡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자 경찰관이 물었다. 
"낚시 해 보신 적 있으시죠?"
"그렇소만."

"그럼. 아무리 물반고기반 이라고 하여도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죄다 당신이 다 잡아들일 수가 있던가요?"

★군대간 애인 면회-위병소에서

삼순이가 사랑하는 애인을 찾아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강원도 깊숙히 위치한 부대 정문 위병소에 도착하여 면회를 신청하였다.
위병이 면회신청카드를 주면서 작성토록 하였는데...
삼순이는 조심조심 빈칸들을 채워서 제출했다.

면회자 : 김삼순.
관계 : 많이 흔들리고 있음.

★아빠의 고성방가

수업 중간에 하도 졸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잠도 깨울 겸 선생님이 퀴즈를 내었다.

"'가' 자로 끝나는 말인데, 술에 취해 동네방네 큰소리를 지르거나 돼지 멱따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네글자로 무엇이라고 할까..?"
 
손오공이 대답했다.
"고음불가!"
저팔계도 한마디~
"미친건가!"

그러자  사오정이 마무리를 했다.
"아빠인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 유로저널 1200호 유머 편집부 2019.11.08 2883
729 유로저널 1199호 유머 편집부 2019.10.08 967
728 유로저널 1198호 유머 편집부 2019.09.30 826
727 유로저널 1197호 유머 편집부 2019.09.23 809
726 유로저널 1196호 유머 편집부 2019.09.09 928
725 유로저널 1195호 유머 편집부 2019.09.02 1077
724 유로저널 1195호 유머 편집부 2019.09.02 828
723 유로저널 1194호 유머 편집부 2019.08.26 1007
722 유로저널 1193호 유머 편집부 2019.08.19 1245
721 유로저널 1192호 유머 편집부 2019.08.12 857
720 유로저널 1191호 유머 편집부 2019.08.07 817
719 유로저널 1190호 유머 편집부 2019.07.22 1194
718 유로저널 1189호 유머 편집부 2019.07.15 1470
717 유로저널 1188호 유머 편집부 2019.07.08 956
716 유로저널 1187호 유머 편집부 2019.07.01 1004
715 유로저널 1186호 유머 편집부 2019.06.24 1062
714 유로저널 1185호 유머 편집부 2019.06.17 1060
713 유로저널 1184호 유머 편집부 2019.06.10 1187
712 유로저널 1183호 유머 편집부 2019.06.10 948
711 유로저널 1182호 유머 편집부 2019.05.20 9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